개정 정보통신망법의 위헌성 및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
3줄 요약
TL;DR- 1고의적 허위·조작정보 유통 시 언론사, 플랫폼, 유튜버에게 손해액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 가능
- 2구독자 10만 명 이상 또는 월평균 조회수 10만 회 초과 시 가중 손해배상 대상이며 최대 10억 원의 과징금 부과 가능
- 3서울외신기자클럽은 성명을 통해 표현의 자유와 언론 활동 위축에 대한 우려를 공식 표명함
사건 내용
2025년 12월 1일부터 논란이 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허위·조작정보를 생산하거나 유통한 언론사, 플랫폼 사업자, 유튜버 등에 대해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손해액 입증이 어려운 경우에도 최대 5,000만 원까지 배상액이 부과되며, 반복적으로 조롱·혐오성 게시물을 유통하면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법 시행을 앞두고 사회적 반발이 거세졌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26일 기준 14만 2,248명이 동의하며 위헌 소지가 크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집회 참가자들도 이를 주요 의제로 내세웠다.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또한 7월 1일 성명을 통해 표현의 자유와 정보의 자유로운 유통, 언론 활동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대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허위조작정보 판단을 민간 사업자의 자율정책에 맡기고, 공익 목적의 보도나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는 손해배상 책임에서 제외하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플랫폼 사업자들이 법적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게시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과잉 대응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가짜뉴스 차단이라는 입법 취지와 표현의 자유 보장이라는 기본권이 충돌하며 법 시행 전후로 상당한 사회적 갈등과 법적 논쟁이 예상된다.
루머 3건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사회 각계에서는 개정 망법의 모호한 '허위조작정보' 개념과 플랫폼 사업자의 조치 의무로 인해 자기검열 및 위축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비판했다.
기사에 따르면, 개정 정보통신망법의 ‘허위조작정보’ 정의가 모호하고 플랫폼 사업자에게 허위조작정보를 신고·조치하도록 의무를 부과함에 따라, 언론계와 시민사회 등 사회 각계가 자기검열 및 위축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 사업자는 추상적이고 모호한 기준을 토대로 허위조작정보 여부를 판단해 삭제·차단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으며, 이는 자기검열·위축효과 우려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사업자가 논란이 되는 게시물을 선제적으로 삭제하거나 노출 제한할 가능성 책임 의혹: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플랫폼 사업자는 허위·조작정보에 관한 운영정책과 신고·처리 절차를 마련해야 하지만,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노출을 제한할지는 사업자의 자체 판단에 맡겨진다. 전문가들은 판단 기준이 불명확해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목적에서 사업자가 보수적으로 논란이 되는 게시물을 선제적으로 삭제·차단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한다. 특히 선거 기간에 특정 후보·정당에 불리한 보도가 신고를 이유로 일시 차단되면, 사후 복구가 늦어져 유권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사전 검열 성격 의혹: 플랫폼에 삭제·차단 의무를 사실상 강제하면
정점식 원내대표는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플랫폼 사업자에게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운영정책을 마련하고 신고·처리 절차를 구축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면서, 플랫폼이 자체 판단으로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노출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때 플랫폼이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논란이 되는 게시물을 선제적으로 삭제하거나 차단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특히 선거 기간에 후보자 검증 보도나 의혹 제기가 신고·차단돼 사후에 복구되더라도 유권자에게 정보가 전달되는 시점을 놓칠 수 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러한 플랫폼의 삭제·차단 의무가 실제로 적용될 경우 사전 검열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라 로저스 미 국무부 차관, 한국 정부와 정통망법 논의
미국 국무부는 2026년 7월 9일(현지시간) 경향신문에 보낸 성명을 통해 한국의 정보통신망법(정통망법) 개정안이 과도한 콘텐츠 규제와 표현의 자유 검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중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성명에 따르면, 사라 로저스 국무부 공공외교 차관은 지난 2026년 4월 방한 시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정통망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그들은 모호하게 작성된 법 조항이 플랫폼의 과도한 검열로 이어질 위험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국은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에 불균형적인 부담을 지우지 않으며, 법을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기를 기대하고, 주요 이해관계자와 지속적인 대화를 지속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동의청원,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 철회 요구 14만 명 돌파
2026년 6월 26일 마감된 국민동의청원에 14만 2,000여 명이 동의해, 7일(2026년 7월 7일)에 시행될 개정 정보통신망법의 시행을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다. 청원은 ‘정보통신망법 철회 촉구’라는 제목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 법이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었다.
법은 허위·조작정보를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하고,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수익형 게시자에게는 최대 10억원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개정되었다.
루머 2건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정통망법 개정안이 국민의 의사와 상관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의혹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해당 법안이 사실상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입틀막법'이며 한국을 중국과 같은 검열 국가로 만들려는 의도가 있다는 주장
방미통위, 온라인 사전검열 주장 부인
2026년 6월 25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정부의 온라인 사전검열’이라는 주장에 대해 반론 자료를 발표하며 이를 부인하였다.
방미통위는 개정 법령이 허위조작정보를 심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허위조작정보 여부 판단을 플랫폼 등 민간 사업자가 자율 정책에 따라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미심위가 불법정보에 대해서만 심의를 거쳐 삭제·차단 등을 명령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허위조작정보까지 심의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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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신기자클럽, 표현의 자유 위축 우려 성명 발표
2026년 7월 1일, 서울에 상주하는 외신 기자와 언론사를 대표하는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클럽은 7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이번 개정안이 표현의 자유와 정보의 자유로운 유통, 언론인 및 언론사의 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허위정보 대응과 표현의 자유 보호는 상충되는 가치가 아니라 함께 추구해야 할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법은 제정된 정부보다 오래 지속된다는 점을 감안해 시행 과정에서도 폭넓고 실질적인 사회적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진우 의원, 헌법소송 제기 예고 및 미국 통상 분쟁 우려 제기
2026년 7월 4일,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7일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해당 법이 ‘국민 입틀막법’이라며 위헌성을 주장했다.
그는 SNS 사전 검열 금지·과잉금지원칙·언론·표현·사상·양심의 자유 등 헌법 규정에 명백히 위배된다고 비판하고, 위법성 판단을 위한 기구조차 마련되지 않은 ‘졸속’ 법이라 지적했다.
이에 따라 그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헌법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선언했으며, 이 법이 SNS 운영 업체에 과도한 제재를 가해 미국과의 통상 분쟁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방미통위, 개정 정보통신망법 안전장치 역할 해명 자료 배포
2026년 7월 4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허위·조작정보 유통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는 점을 설명하는 해명 자료를 배포했다.
방미통위는 정부가 가짜뉴스를 직접 판단하지 않으며, 대형 플랫폼 사업자는 자체 기준에 따라 허위조작정보 여부를 판단하도록 규정돼 있다고 밝히고, 사실확인 단체가 국제적 사실확인 규범을 준수해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개정법이 허위조작정보를 방미통위 심의 대상에서 제외해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고, 공익 보도는 가중 손해배상 대상에서 제외되며, 권력자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방해하려는 손해배상 청구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절차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루머 1건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입틀막법은 위헌적인 요소가 너무도 많다
정점식 원내대표, 방미통위 산하 단체의 정치적 편향성 주장
2026년 7월 6일(오후 3시 53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점식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입틀막법’ 논란 속에서, 허위·조작정보 판단을 담당하는 방미통위 산하의 사실확인 단체가 정부에 친권력을 가진 인사를 배치해 정치적 편향성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방미통위가 “민간 플랫폼이 자율정책에 따라 판단하도록 규정한다”는 공식 입장을 반박하며, 해당 단체가 정부 산하 투명성센터를 통해 사실확인 활동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지적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러한 구조가 온라인 검열을 강화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것이라고 비판하였다.
방미통위, 민간 플랫폼 자율 판단 규정이라며 반박
2026년 7월 6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는 ‘허위조작정보’를 판단하는 기준을 정부가 직접 정한다는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
방미통위는 정보통신망법 제44조12조에 따라 대규모 플랫폼(Naver·카카오 등)이 신고받은 불법·허위조작정보에 대해 자체 운영정책을 수립·판단하도록 규정돼 있다며, 민간 플랫폼이 자율적으로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 법적 근거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실확인단체와의 협약을 지원하기 위해 투명성센터를 설립할 수는 있지만, 판단 자체는 플랫폼이 자율적으로 수행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기자협회, 표현의 자유 및 알 권리 위축 우려 성명
2026년 7월 6일, 한국기자협회는 ‘표현의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는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협회는 허위·조작정보의 확산을 막고 온라인 공간의 책임성을 높이려는 입법 취지는 누구도 이견을 제기하기 어렵다면서도, 어떠한 법률도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를 위축시키는 방향으로 운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언론이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와 법적 분쟁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위축 효과가 불가피하다고 경고하고, 허위정보에 대한 대응은 헌법적 기본권과 민주주의 원칙 아래 이루어져야 하며 과도한 규제가 부작용을 낳을 수 있음을 지적했다.
루머 1건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2건
정부의 자의적 판단을 통한 정치적 탄압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사실 여부와 혐오 표현 여부를 국가가 직접 판단하도록 하는 구조라며, ‘국가가 사실과 혐오를 판단하는 구조’가 정치 상황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허위·조작정보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권력이 자의적으로 적용해 정치적 비판을 억압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블로그 글에서는 허위·조작정보의 범위가 불명확하면 법률의 예측 가능성이 부족해 자의적 판단이 가능해진다고 지적하며, 국가가 허위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에서 자의성이 발생하고 온라인 이용자들의 자기검열·정치적 표현 위축이 우려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들은 ‘허위조작정보’ 기준의 모호함이 정부가 입맛에 맞지 않는 비판 여론을 처벌하는 도구로 악용될 가능성을 제기한다는 점에서 주장과 일치한다.
김현 의원, 개정 망법의 취지 및 관리 체계 설명
2026년 7월 7일(수)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에서 김현 민주당 의원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오늘부터 시행된다고 밝히며, 이 법이 ‘입틀막법’이 아니라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고 허위·조작 정보를 엄벌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허위·조작 정보에 대해 5배 징벌적 손해배상 및 10억 이하 가중범죄 처벌을 규정하고, 플랫폼 사업자(네이버·카카오 등)가 6개월 주기로 판단·관리하도록 하며, 방통위가 투명센터를 운영해 자율·심의·법적 판단을 연계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의 허위조작정보 규제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사전검열 도구로 악용될 것인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다수 정치인과 시민단체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위헌적 온라인 입틀막법’이라며 즉각 시행을 중단하고 재개정을 요구한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위헌이고 큰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며 시행 금지를 주장했으며,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이를 ‘커뮤니티 검열법’이자 ‘권력자에 대한 비판을 봉쇄하는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법안이 허위·조작정보를 ‘불법정보’와 동일하게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대상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남아 있어, 과거 류희림 위원장 시절 방심위가 ‘가짜뉴스 근절’ 차원에서 인터넷 언론 보도 심의를 진행한 전례가 있다. 이에 따라 표현의 자유가 사전 검열로 위축될 위험이 존재한다. 실제로 14만 명이 넘는 시민이 청원에 동의하고, 올림픽공원에서 ‘진실이 사라진다’는 구호와 함께 대규모 시위가 전개되는 등 사회적 반발이 극심하다. 또한 허위·조작정보 판단 기준이 모호하고, 플랫폼 사업자에게 삭제·차단·수익 제한까지 책임을 확대하면 정당한 비판이나 풍자까지 사전 차단될 우려가 있다. 이러한 점은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비판을 정당화하며, 법령을 개정하거나 허위조작정보를 심의 대상에서 명확히 배제하도록 규정 수정이 필요하다는 근거가 된다.
다수 정치인과 시민단체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위헌적 온라인 입틀막법’이라며 즉각 시행을 중단하고 재개정을 요구한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위헌이고 큰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며 시행 금지를 주장했으며,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이를 ‘커뮤니티 검열법’이자 ‘권력자에 대한 비판을 봉쇄하는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법안이 허위·조작정보를 ‘불법정보’와 동일하게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대상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남아 있어, 과거 류희림 위원장 시절 방심위가 ‘가짜뉴스 근절’ 차원에서 인터넷 언론 보도 심의를 진행한 전례가 있다. 이에 따라 표현의 자유가 사전 검열로 위축될 위험이 존재한다. 실제로 14만 명이 넘는 시민이 청원에 동의하고, 올림픽공원에서 ‘진실이 사라진다’는 구호와 함께 대규모 시위가 전개되는 등 사회적 반발이 극심하다. 또한 허위·조작정보 판단 기준이 모호하고, 플랫폼 사업자에게 삭제·차단·수익 제한까지 책임을 확대하면 정당한 비판이나 풍자까지 사전 차단될 우려가 있다. 이러한 점은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비판을 정당화하며, 법령을 개정하거나 허위조작정보를 심의 대상에서 명확히 배제하도록 규정 수정이 필요하다는 근거가 된다.
정부와 여당은 허위·조작정보가 사회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개정 정보통신망법의 시행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개정안은 허위·조작정보를 생산·유통한 자와 이를 방조한 언론·플랫폼·유튜버 등에 대해 손해액의 최대 5배에 달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하고, 손해액 입증이 어려운 경우에도 최고 5천만원까지 배상하도록 규정한다. 또한, 반복적인 허위·조작정보 유통에 대해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그리고 가중 손해배상 대상이 되는 대형 유튜버에게는 더욱 강력한 과징금을 부과한다. 이는 허위 정보가 선동·조장하는 차별·증오를 억제하고, 온라인 공론장의 건전성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허위조작정보 판단을 플랫폼의 자율정책에 맡기고, 심의 대상에서 제외해 표현의 자유를 보호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과도한 사전 검열이 아니라 사후 조치를 강조한다. 전문가 역시 허위·조작정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서, 적절한 검증 절차와 객관적 기준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공공의 안전과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행 개정법을 유지하고, 시행 과정에서 과도한 집행을 방지하기 위한 3개월 계도기간 등 보완책을 함께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부와 여당은 허위·조작정보가 사회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개정 정보통신망법의 시행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개정안은 허위·조작정보를 생산·유통한 자와 이를 방조한 언론·플랫폼·유튜버 등에 대해 손해액의 최대 5배에 달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하고, 손해액 입증이 어려운 경우에도 최고 5천만원까지 배상하도록 규정한다. 또한, 반복적인 허위·조작정보 유통에 대해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그리고 가중 손해배상 대상이 되는 대형 유튜버에게는 더욱 강력한 과징금을 부과한다. 이는 허위 정보가 선동·조장하는 차별·증오를 억제하고, 온라인 공론장의 건전성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허위조작정보 판단을 플랫폼의 자율정책에 맡기고, 심의 대상에서 제외해 표현의 자유를 보호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과도한 사전 검열이 아니라 사후 조치를 강조한다. 전문가 역시 허위·조작정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서, 적절한 검증 절차와 객관적 기준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공공의 안전과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행 개정법을 유지하고, 시행 과정에서 과도한 집행을 방지하기 위한 3개월 계도기간 등 보완책을 함께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KISO의 자율규제 가이드라인이 표현의 자유를 충분히 보호하는가, 아니면 사실상의 검열 도구로 작동하는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KISO는 허위조작정보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통해,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요구하는 대규모 서비스 사업자에게 허위조작정보 신고·삭제·차단 권한을 부여한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도록 여러 보호 장치를 두었다. 구체적으로 메신저·메일·쪽지 등 사적 커뮤니케이션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고, 풍자·패러디·학술·과학 논쟁·가상의 문화·예술 창작물 등은 허위조작정보로 보지 않으며, 딥페이크·AI 합성 등 객관적 사실로 오인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만 조치를 허용한다는 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KISO 의장은 가이드라인 제정 과정에서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정상적인 보도·공익 제기·공적 인물 비판·의견 표명이 제한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자율정책’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점은 정부·여당이 강조하는 ‘허위조작정보 유통 방지와 피해 구제’라는 입법 취지를 반영하면서도, 사전 검열을 피하고 플랫폼 스스로 판단·조치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율규제가 필요하고 합리적이라는 논거를 뒷받침한다.
KISO는 허위조작정보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통해,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요구하는 대규모 서비스 사업자에게 허위조작정보 신고·삭제·차단 권한을 부여한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도록 여러 보호 장치를 두었다. 구체적으로 메신저·메일·쪽지 등 사적 커뮤니케이션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고, 풍자·패러디·학술·과학 논쟁·가상의 문화·예술 창작물 등은 허위조작정보로 보지 않으며, 딥페이크·AI 합성 등 객관적 사실로 오인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만 조치를 허용한다는 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KISO 의장은 가이드라인 제정 과정에서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정상적인 보도·공익 제기·공적 인물 비판·의견 표명이 제한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자율정책’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점은 정부·여당이 강조하는 ‘허위조작정보 유통 방지와 피해 구제’라는 입법 취지를 반영하면서도, 사전 검열을 피하고 플랫폼 스스로 판단·조치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율규제가 필요하고 합리적이라는 논거를 뒷받침한다.
비판 측은 KISO의 자율규제가 실질적인 검열 도구로 전락할 가능성을 지적한다.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에 따라 방미심위가 불법정보뿐 아니라 허위조작정보도 심의·삭제·차단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근거가 남아 있어, 과거 방심위가 ‘가짜뉴스 근절’ 명목으로 인터넷 언론을 심의한 사례가 있다. KISO가 플랫폼 사업자에 ‘자율 판단’ 권한을 부여한다 하더라도, 해당 사업자는 방미통위의 감독·조사를 받게 되므로 실질적으로는 정부·규제당국의 압력 하에 과잉 대응을 할 위험이 존재한다. 실제로 야권 의원들은 법 시행 초기 과잉 삭제·악의적 신고 남용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으며, 가중 손해배상 대상이 구독자·조회수 10만 이상인 개인 유튜버까지 확대되는 점도 ‘표현의 자유 위축’과 ‘공론장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인다. 따라서 KISO 가이드라인이 사적 대화를 제외하고, 풍자·패러디 등을 예외로 두었다 하더라도, 허위조작정보 여부 판단의 주관성, 플랫폼의 법적 리스크 회피를 위한 사전 검열 성향, 그리고 방미통위와의 연계성을 감안할 때, 자율규제가 사실상의 검열 수단으로 기능할 위험이 크다고 주장한다.
비판 측은 KISO의 자율규제가 실질적인 검열 도구로 전락할 가능성을 지적한다.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에 따라 방미심위가 불법정보뿐 아니라 허위조작정보도 심의·삭제·차단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근거가 남아 있어, 과거 방심위가 ‘가짜뉴스 근절’ 명목으로 인터넷 언론을 심의한 사례가 있다. KISO가 플랫폼 사업자에 ‘자율 판단’ 권한을 부여한다 하더라도, 해당 사업자는 방미통위의 감독·조사를 받게 되므로 실질적으로는 정부·규제당국의 압력 하에 과잉 대응을 할 위험이 존재한다. 실제로 야권 의원들은 법 시행 초기 과잉 삭제·악의적 신고 남용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으며, 가중 손해배상 대상이 구독자·조회수 10만 이상인 개인 유튜버까지 확대되는 점도 ‘표현의 자유 위축’과 ‘공론장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인다. 따라서 KISO 가이드라인이 사적 대화를 제외하고, 풍자·패러디 등을 예외로 두었다 하더라도, 허위조작정보 여부 판단의 주관성, 플랫폼의 법적 리스크 회피를 위한 사전 검열 성향, 그리고 방미통위와의 연계성을 감안할 때, 자율규제가 사실상의 검열 수단으로 기능할 위험이 크다고 주장한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입틀막법'인가?
여당이 단독 추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입틀막법’이라고 비판받고 있다.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 법이 ‘가짜뉴스 방지와 피해 구제’를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온라인 검열을 확대하고 플랫폼 사업자를 ‘심판진’처럼 만들며, 권력자의 입맛에 따라 ‘허위조작정보’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표현을 삭제하도록 만든다면서, 카카오톡 등 메신저 게시글까지 감시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였다. 또한 나경원 의원은 이 법이 시행되면 청년들이 스스로 자기검열에 시달리고, 풍자 영상·풍자 만화 등 정권 비판까지 ‘허위조작정보’로 몰려 삭제·처벌당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며,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된다고 주장한다. 반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가짜뉴스와 허위조작정보를 근절해 국민을 보호하고,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민주당은 이 법이 ‘가짜뉴스 방지와 피해 구제’를 위한 법이라 강조하며, 허위 정보가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을 차단하고 공공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기여한다고 주장한다. 즉, 허위 사실이 유포되어 발생할 수 있는 개인·기업·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공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이 담겨 있다.
여당이 단독 추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입틀막법’이라고 비판받고 있다.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 법이 ‘가짜뉴스 방지와 피해 구제’를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온라인 검열을 확대하고 플랫폼 사업자를 ‘심판진’처럼 만들며, 권력자의 입맛에 따라 ‘허위조작정보’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표현을 삭제하도록 만든다면서, 카카오톡 등 메신저 게시글까지 감시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였다. 또한 나경원 의원은 이 법이 시행되면 청년들이 스스로 자기검열에 시달리고, 풍자 영상·풍자 만화 등 정권 비판까지 ‘허위조작정보’로 몰려 삭제·처벌당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며,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된다고 주장한다.
여당이 단독 추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입틀막법’이라고 비판받고 있다.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 법이 ‘가짜뉴스 방지와 피해 구제’를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온라인 검열을 확대하고 플랫폼 사업자를 ‘심판진’처럼 만들며, 권력자의 입맛에 따라 ‘허위조작정보’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표현을 삭제하도록 만든다면서, 카카오톡 등 메신저 게시글까지 감시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였다. 또한 나경원 의원은 이 법이 시행되면 청년들이 스스로 자기검열에 시달리고, 풍자 영상·풍자 만화 등 정권 비판까지 ‘허위조작정보’로 몰려 삭제·처벌당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며,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된다고 주장한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가짜뉴스와 허위조작정보를 근절해 국민을 보호하고,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민주당은 이 법이 ‘가짜뉴스 방지와 피해 구제’를 위한 법이라 강조하며, 허위 정보가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을 차단하고 공공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기여한다고 주장한다. 즉, 허위 사실이 유포되어 발생할 수 있는 개인·기업·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공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이 담겨 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가짜뉴스와 허위조작정보를 근절해 국민을 보호하고,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민주당은 이 법이 ‘가짜뉴스 방지와 피해 구제’를 위한 법이라 강조하며, 허위 정보가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을 차단하고 공공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기여한다고 주장한다. 즉, 허위 사실이 유포되어 발생할 수 있는 개인·기업·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공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이 담겨 있다.
허위조작정보의 판단 기구가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입틀막법’이 시행되면 허위조작정보 판단을 담당하는 방미통위 산하 단체가 정부 인사를 채워 정치권의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국민의힘 정원대표는 “정부가 방미통위를 장악해 친정부 인사를 배치하면 정치 권력이 입맛대로 진실·허위 여부를 재단한다”고 주장했으며, 한동훈 전 의원은 “정부기관이 허위조작정보를 정한다는 것은 민주주의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발언들은 판단 기구가 정치적 편향에 휘말릴 위험이 있음을 근거로 제시한다.
‘입틀막법’이 시행되면 허위조작정보 판단을 담당하는 방미통위 산하 단체가 정부 인사를 채워 정치권의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국민의힘 정원대표는 “정부가 방미통위를 장악해 친정부 인사를 배치하면 정치 권력이 입맛대로 진실·허위 여부를 재단한다”고 주장했으며, 한동훈 전 의원은 “정부기관이 허위조작정보를 정한다는 것은 민주주의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발언들은 판단 기구가 정치적 편향에 휘말릴 위험이 있음을 근거로 제시한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대규모 플랫폼(Naver·Kakao 등)이 허위조작정보 판단 기준과 신고·조치 절차에 대해 자율적인 운영정책을 수립하도록 규정한다. 또한, 플랫폼이 사실확인 단체와 협약을 체결할 경우, 해당 단체는 “독립성 등 국제적인 사실확인 규범을 준수해 팩트체크 하도록” 요구된다. 방미통위는 “민간 플랫폼이 자율정책에 따라 판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는 민간 자율과 국제 규범 준수를 통한 중립성 확보를 목표로 함을 근거로 제시한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대규모 플랫폼(Naver·Kakao 등)이 허위조작정보 판단 기준과 신고·조치 절차에 대해 자율적인 운영정책을 수립하도록 규정한다. 또한, 플랫폼이 사실확인 단체와 협약을 체결할 경우, 해당 단체는 “독립성 등 국제적인 사실확인 규범을 준수해 팩트체크 하도록” 요구된다. 방미통위는 “민간 플랫폼이 자율정책에 따라 판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는 민간 자율과 국제 규범 준수를 통한 중립성 확보를 목표로 함을 근거로 제시한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필수 장치인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검열법인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초래하는 피해를 실질적으로 방지하고, 피해자에게 충분한 구제 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필수적인 장치이다. 법안에 따르면 허위·조작 정보를 악의적으로 퍼뜨려 부당 이득을 취하거나 타인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할 수 있다(예: 유튜버·인플루언서·인터넷 매체 등 구독자 10만 명 이상·월 평균 조회수 10만 회 이상인 경우 적용). 또한, 이미 법원 판결 등으로 불법·허위조작정보로 인정된 내용을 플랫폼에 2회 이상 유통할 경우 최대 10억원의 과징금도 부과한다. 플랫폼 사업자에게는 허위정보 신고·조치 기준을 의무적으로 마련하고, 신고가 들어오면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정지할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신속한 차단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장치는 가짜뉴스가 공공의 인격을 침해하고 공론장을 파괴하는 ‘사이버 렉카’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개인과 사회가 입는 실질적 손해를 최소화한다는 목적에 부합한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초래하는 피해를 실질적으로 방지하고, 피해자에게 충분한 구제 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필수적인 장치이다. 법안에 따르면 허위·조작 정보를 악의적으로 퍼뜨려 부당 이득을 취하거나 타인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할 수 있다(예: 유튜버·인플루언서·인터넷 매체 등 구독자 10만 명 이상·월 평균 조회수 10만 회 이상인 경우 적용). 또한, 이미 법원 판결 등으로 불법·허위조작정보로 인정된 내용을 플랫폼에 2회 이상 유통할 경우 최대 10억원의 과징금도 부과한다. 플랫폼 사업자에게는 허위정보 신고·조치 기준을 의무적으로 마련하고, 신고가 들어오면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정지할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신속한 차단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장치는 가짜뉴스가 공공의 인격을 침해하고 공론장을 파괴하는 ‘사이버 렉카’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개인과 사회가 입는 실질적 손해를 최소화한다는 목적에 부합한다.
반면,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사전 검열 성격을 띠어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언론·사상의 자유를 심각히 위축시킬 위험이 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법안을 ‘입틀막법’이라 부르며, 판단 기구조차 마련되지 않은 채 시행될 경우 위헌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도 이 법이 기업들의 사전 검열을 부추겨 표현의 자유를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허위조작정보’ 개념이 광범위하고 ‘공공의 이익 침해’ 기준이 추상적이라 명확성·과잉금지 원칙에 어긋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참여연대 비판). 실제로 법 시행을 앞두고 온라인에서는 “7일 ‘국민 입틀막법’이 시행된다”는 우려가 확산됐으며, 사전 검열을 피하려면 ‘라고 주장한다’, ‘논란이다’와 같은 회피적 표현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조성돼 언론·시민 사회가 자율 검열에 내몰릴 우려가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반발해 14만2248명의 시민이 ‘법 시행 철회’ 전자청원에 동의했으며, 이는 표현의 자유가 실질적으로 억압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 법은 가짜뉴스를 근절한다기보다 국가 주도의 검열 수단으로 작용할 위험이 크다.
반면,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사전 검열 성격을 띠어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언론·사상의 자유를 심각히 위축시킬 위험이 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법안을 ‘입틀막법’이라 부르며, 판단 기구조차 마련되지 않은 채 시행될 경우 위헌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도 이 법이 기업들의 사전 검열을 부추겨 표현의 자유를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허위조작정보’ 개념이 광범위하고 ‘공공의 이익 침해’ 기준이 추상적이라 명확성·과잉금지 원칙에 어긋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참여연대 비판). 실제로 법 시행을 앞두고 온라인에서는 “7일 ‘국민 입틀막법’이 시행된다”는 우려가 확산됐으며, 사전 검열을 피하려면 ‘라고 주장한다’, ‘논란이다’와 같은 회피적 표현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조성돼 언론·시민 사회가 자율 검열에 내몰릴 우려가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반발해 14만2248명의 시민이 ‘법 시행 철회’ 전자청원에 동의했으며, 이는 표현의 자유가 실질적으로 억압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 법은 가짜뉴스를 근절한다기보다 국가 주도의 검열 수단으로 작용할 위험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