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개청 및 지역 경찰 장기근속 구조 형성
2026년 7월 25일에 발표된 한국일보 광주경찰청은 2007년 개청 이후 19년 동안 타 시·도청으로 전출되지 않고 광주청 관할에서만 근무한 경감 이하 경찰관이 804명(전체의 23%)에 달한다. 10년 이상 장기근속자 비율은 57.8%이며, 현행 인사규정에서는 경감 이하 계급이 강제 순환인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관련해 ‘장윤기 사건’의 수사팀장과 범인 부친이 모두 광주·전남 지역에 장기근속한 경찰관이라는 점이 지적돼, 장기 근속으로 형성된 인적 네트워크와 유착이 증거 은폐 및 부실 수사로 이어졌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순환인사를 확대하여 2027년 상반기에 도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