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시행 및 사회적 파장
3줄 요약
TL;DR- 1이 국면에서는 서울외신기자클럽, 표현의 자유 위축 우려 성명 발표, 더불어민주당, 사이버 렉카 겨냥한 법안 취지 해명, 주진우 의원, 개정 망법 위헌성 다투는 헌법소송 예고 등이 이어졌다.
- 22026년 7월 7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발표에 따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었다.
- 3개정안은 허위·조작 정보를 고의·중대한 과실로 반복 유포하고 광고·후원 수익을 얻는 수익형 게시자에게 최대 10억원의 과징금과, 피해액의 최대 5배에 달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한다.
사건 내용
2026년 7월 7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발표에 따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었다. 개정안은 허위·조작 정보를 고의·중대한 과실로 반복 유포하고 광고·후원 수익을 얻는 수익형 게시자에게 최대 10억원의 과징금과, 피해액의 최대 5배에 달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한다. 정부는 이는 생성형 AI에 의한 딥페이크·합성 콘텐츠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며, 법원의 확정판결을 통해 허위·조작 정보가 인정된 경우에만 적용된다고 밝히면서도, 정의가 모호하고 표현의 자유 위축 우려가 시민·언론·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다.
법 시행은 허위·조작 정보 억제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지만, 기준의 명확성 확보와 표현의 자유 보호를 위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
이진숙 및 청년단체, 법 시행 유예 및 재개정 촉구
2026년 7월 7일, 정보통신망법(일명 ‘입틀막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은 국회 앞에서 보수·우파 성향 청년단체 12개와 함께 법 시행의 즉각적인 유예와 전면 재개정을 요구했다.
이진숙 의원은 자신도 ‘내가 말하는 것이 정보통신망법에 위배될까’ 하는 두려움을 느낀다고 밝히며, 최근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의 6개월 출전 정지 사태를 언급, 이미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동성명을 통해 이들은 개정안이 허위조작정보에 대해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하고, 대규모 플랫폼에 삭제·차단·수익 제한 등 광범위한 검열 권한을 부여한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허위조작정보’와 ‘공공의 이익 침해’ 등의 핵심 개념이 모호해 정치적 의견 표현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국가·플랫폼·사실확인단체·분쟁조정기구가 결합한 분산형 검열 구조가 2030 세대의 온라인 정치 표현을 크게 억제할 것이라며, 법 시행 즉각 유예와 ‘허위조작정보’ 개념 전면 재검토, 플랫폼 검열 구조 폐기, 독립성·투명성·책임성을 갖춘 사실확인단체 운영, 삭제·차단에 대한 실질적 이의제기권 및 사법적 통제 마련, 공개 공청회 개최와 전면 재개정 절차 착수를 촉구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표현의 자유 위축 방지 조치 촉구 성명
2026년 7월 7일,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사회적 우려 깊이 새기고, 표현의 자유 위축 막을 조치 이행해야’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개정 정보통신망법(‘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이 언론 및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음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시행령·후속 조치가 마련되지 않은 채 시행된 점에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징벌적 손해배상 대상이 광범위해 위축 효과가 커질 우려와, ‘입막음 소송’ 방지를 위한 중간판결 제도의 미비, 더불어민주당이 약속한 보완조치(사실적시 명예훼손죄 폐지 등)가 실행되지 않은 점을 비판했다.
4·16재단 등 시민단체, 중소 커뮤니티 규제 공백 해소 요구
2026년 7월 7일, 4·16재단·5·18재단·노무현재단·제주 4·3평화재단 등 시민단체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혐오·차별 선동 정보를 ‘불법정보’로 규정하고 플랫폼에 신고·처리 의무를 부과한 점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면서도, 현행 제도만으로는 중소형 커뮤니티가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규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법안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사후 신고 처리 의무’에 머물러 플랫폼이 혐오·왜곡 정보를 확산시키는 구조적 위험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유럽연합의 디지털서비스법(DSA)처럼 거대 플랫폼에 위험관리 의무와 반복 방치 행위에 대한 직접 제재 규정을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개정 망법 '입틀막' 규정 및 정권 종말 주장
2026년 7월 7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시행된 첫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입틀막법'이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포털 사이트들이 이재명 대통령 비판 댓글을 삭제하고 우파 인플루언서들이 소송 공포에 떨게 될 것이라며, ‘입틀막법’이 오늘부터 시행된다고 밝히면서, 허위·조작 정보와 불법 행위 판단이 정치적 입맛에 좌우될 위험을 비판했다.
개정법은 불법·허위 조작 정보를 유통한 언론·유튜버 등에 손해액의 최대 5배 배상·최대 10억원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방미심위, 분쟁조정부 확대 개편 및 9인 체제 출범
2026년 7월 7일,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에 맞춰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의 권리침해 대응 체계가 대폭 개편되었습니다.
기존 5명으로 운영되던 명예훼손 분쟁조정부에 전문가 4명을 추가해 총 9인으로 확대된 ‘분쟁조정부’가 출범했으며, 대규모 플랫폼(일일 이용자 100만 명 이상)에서 발생하는 불법·허위조작정보에 대한 분쟁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플랫폼에 불법·허위조작정보가 신고되어 조치가 이루어지면, 신고인이나 정보 게시자는 최종 조치에 불복할 경우 방미심위 분쟁조정부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 정보 제공 청구 요건이 완화돼 소송뿐 아니라 방미심위 분쟁조정 신청 목적에서도 상대방 정보를 청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허위조작정보’는 행정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명시했습니다.
방미통위, '불법·허위조작정보 유통 방지 가이드라인' 발표
2026년 7월 8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는 ‘불법·허위조작정보 유통 방지 가이드라인’을 전격 발표하였다.
이 가이드라인은 7월 7일부터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일명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에 따라 온라인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의 유통을 차단하고, 사이버 레크(레커)를 대상으로 최대 10억 원의 과징금 등 강력한 제재 조치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발표와 동시에 가이드라인이 플랫폼 기업에게 허위 여부를 자율 판단하도록 요구하고, 국제팩트체킹네트워크(IFCN) 인증 기관에 검증을 위탁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JTBC가 현재 사실상 유일한 팩트체크 기관이라는 점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
미 국무부, 한국 정통망법 표현의 자유 훼손 우려 성명 발표
미국 국무부는 2026년 7월 9일(현지시간) 경향신문에 보낸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한국의 정보통신망법(정통망법) 개정안 시행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성명에서는 개정법이 과도한 콘텐츠 규제로 이어져 표현의 자유를 검열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고, 미국 기업에 불균형적인 부담을 줄 수 있음을 강조했다.
국무부는 사라 로저스 공공외교 차관이 4월 방한 시절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정통망법 조항의 모호성 및 플랫폼 검열 위험에 대해 논의한 바 있음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가 주요 이해관계자, 특히 미국 기술 기업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가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또한, 미국은 한국이 자유롭고 개방적인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도록 협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개정법은 2026년 7월 7일 시행되었으며, 허위조작정보의 유포를 금지·처벌하고 대규모 플랫폼 사업자에게 불법·허위 정보 삭제 의무를 부과한다.
이전 트럼프 행정부도 이 법이 미국의 온라인 콘텐츠 규제 원칙에 위배된다고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미국 정부의 한국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와 대응
2026년 7월 9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는 한국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시행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저해하고 미국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부과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국무부는 사라 로저스 공공외교 담당 차관이 4월에 방한해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정통망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한국 측이 모호하게 작성된 법조항이 플랫폼의 과도한 검열로 이어질 위험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국은 이번 법이 허위조작정보 유포를 금지·처벌하고 대규모 플랫폼 사업자에게 불법·허위 정보 삭제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이를 표현의 자유를 검열하는 수단으로 활용하지 않도록 주요 이해관계자, 특히 미국 기술 기업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원한다며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에 불균형적인 부담을 지우지 말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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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루머 8건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3건
카카오톡 및 폐쇄형 대화 감시설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공개성을 기준으로 규제 대상을 정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의 초대제로 이루어진 일반 단톡방 등 폐쇄형(비공개) 대화는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픈채팅처럼 불특정 다수가 접근할 수 있는 공개형 대화만 규제에 포함된다. 따라서 폐쇄형 단톡방이 정부의 감시·검열 대상이 된다는 주장은 법령상 근거가 없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장동혁 대표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시행으로 허위조작 정보와 불법행위를 판단하는 주체가 결국 정권의 입맛에 맞춰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26년 7월 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온라인 입틀막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시행에 대해 비판하며, “허위조작 정보와 불법행위를 판단하는 주체가 결국 정권의 입맛에 맞춰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등이 자유시장 경제를 근본부터 흔들고 있으며 위헌적 법률과 악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편법과 꼼수를 동원했다고 주장했다.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온라인 입틀막법’이라 불리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상법 개정 등이 자유시장 경제를 근본부터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위헌적 법률과 악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각종 편법과 꼼수를 총동원했다는 주장을 직접 언급하였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박상웅 원내부대표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권력에 불편한 말을 차단하고 국민의 온라인 표현을 통제하는 법이라고 주장했다.
제공된 기사에서는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7일 시행된 ‘온라인 입틀막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권력 비판을 차단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박상웅 원내부대표가 해당 법안을 ‘권력에 불편한 말을 차단하고 국민의 온라인 표현을 통제하는 법’이라고 주장했다는 내용은 기사 본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배액배상 제도의 실효성 동기 의혹: 고의성과 목적성을 어떻게 입증할 것인지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10(손해배상)에서는 배액배상 제도를 적용하려면 (1) 허위·조작정보임을 알았음, (2) 타인에게 손해를 가할 의도 또는 부당이익을 얻을 목적이 있었음, (3) 그 정보 유통으로 인해 피해자에게 법익 침해가 발생했음이라는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허위·조작정보임을 알았는지’와 ‘손해를 가할 의도·부당이익 목적이 있었는지’라는 고의성과 목적성 요건을 어떻게 입증할지가 배액배상 제도의 실효성을 좌우하는 핵심 쟁점으로 지적된다. 법안 입안자는 고의성 요건을 전제로 하고 풍자·패러디를 예외로 명시해 의도적 위법성을 구별한다고 주장하지만, 야당 및 시민단체는 고의성·목적성 입증 기준이 주관적이고 모호해 남용 위험이 존재한다며 비판하고 있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정보통신망법 공방은 향후 미디어 규제와 온라인 정치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쟁점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여야가 가짜뉴스 규제와 표현의 자유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하고 있으며, 정보통신망법 공방이 향후 미디어 규제와 온라인 정치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쟁점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는 고의나 중과실로 허위·조작 정보를 유포해 피해를 줄 경우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로그 글에 따르면 2026년 7월 시행 예정인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는 고의 또는 중과실로 허위·조작 정보를 유포해 피해를 발생시킨 경우, 최대 5배에 해당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2건
정부의 자의적 판단을 통한 정치적 탄압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사실 여부와 혐오 표현 여부를 국가가 직접 판단하도록 하는 구조라며, ‘국가가 사실과 혐오를 판단하는 구조’가 정치 상황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허위·조작정보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권력이 자의적으로 적용해 정치적 비판을 억압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블로그 글에서는 허위·조작정보의 범위가 불명확하면 법률의 예측 가능성이 부족해 자의적 판단이 가능해진다고 지적하며, 국가가 허위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에서 자의성이 발생하고 온라인 이용자들의 자기검열·정치적 표현 위축이 우려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들은 ‘허위조작정보’ 기준의 모호함이 정부가 입맛에 맞지 않는 비판 여론을 처벌하는 도구로 악용될 가능성을 제기한다는 점에서 주장과 일치한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는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국민의힘은 개정 정보통신망법을 ‘입틀막법’이라 비판하며, 대규모 플랫폼 사업자에게 정보 삭제·차단·유통 방지 업무를 강제해 사전 검열을 야기하고, 이용자는 고소·고발 위험 때문에 자기 검열에 빠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 반대하는 댓글이 온라인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며, 가짜뉴스 딱지를 붙이면 과징금이 10억 원에 달해 자유로운 의견 표출이 억압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한다. 한국기자협회 역시 ‘허위조작정보’ 판단 기준과 절차가 명확히 규정되지 않으면 자의적 해석으로 언론 보도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국민의힘은 개정 정보통신망법을 ‘입틀막법’이라 비판하며, 대규모 플랫폼 사업자에게 정보 삭제·차단·유통 방지 업무를 강제해 사전 검열을 야기하고, 이용자는 고소·고발 위험 때문에 자기 검열에 빠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 반대하는 댓글이 온라인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며, 가짜뉴스 딱지를 붙이면 과징금이 10억 원에 달해 자유로운 의견 표출이 억압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한다. 한국기자협회 역시 ‘허위조작정보’ 판단 기준과 절차가 명확히 규정되지 않으면 자의적 해석으로 언론 보도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개정안이 가짜뉴스와 혐오 표현처럼 타인의 삶을 파괴하는 허위 정보를 골라내는 ‘핀셋 규제법’이라면서, 적용 요건이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하게 구성돼 있어 자유로운 의견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해를 끼치는 허위·혐오 정보를 차단해 공익을 보호한다는 입장을 제시한다. 김성회 원내대변인은 법이 ‘가짜뉴스와 혐오 표현만 골라내는’ 규제라며, 이는 국민의 자유로운 목소리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정화를 위한 필요한 조치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개정안이 가짜뉴스와 혐오 표현처럼 타인의 삶을 파괴하는 허위 정보를 골라내는 ‘핀셋 규제법’이라면서, 적용 요건이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하게 구성돼 있어 자유로운 의견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해를 끼치는 허위·혐오 정보를 차단해 공익을 보호한다는 입장을 제시한다. 김성회 원내대변인은 법이 ‘가짜뉴스와 혐오 표현만 골라내는’ 규제라며, 이는 국민의 자유로운 목소리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정화를 위한 필요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 국면의 다른 쟁점 5개 보기
과징금 부과 대상이 '수익형 게시자'로만 한정되는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에서 과징금 부과 대상은 "직전 3개월간 3건 이상 정보를 올려 광고·후원 수익을 챙긴 이른바 '수익형 정보 게재자'"로 한정한다는 규정이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과징금은 광고·후원 등으로 수익을 얻은 게시자에게만 적용된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에서 과징금 부과 대상은 "직전 3개월간 3건 이상 정보를 올려 광고·후원 수익을 챙긴 이른바 '수익형 정보 게재자'"로 한정한다는 규정이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과징금은 광고·후원 등으로 수익을 얻은 게시자에게만 적용된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법령은 불법 허위·조작 정보를 "2회 이상 올리면" 최대 1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수익 여부와 무관하게 동일한 허위 정보를 반복해서 유통한 경우에도 과징금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반복적인 허위정보 유통에 대한 제재를 신설"했다는 설명이 있어, 반복적으로 허위 정보를 유통한 사람도 과징금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법령은 불법 허위·조작 정보를 "2회 이상 올리면" 최대 1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수익 여부와 무관하게 동일한 허위 정보를 반복해서 유통한 경우에도 과징금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반복적인 허위정보 유통에 대한 제재를 신설"했다는 설명이 있어, 반복적으로 허위 정보를 유통한 사람도 과징금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필수 장치인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검열법인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초래하는 피해를 실질적으로 방지하고, 피해자에게 충분한 구제 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필수적인 장치이다. 법안에 따르면 허위·조작 정보를 악의적으로 퍼뜨려 부당 이득을 취하거나 타인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할 수 있다(예: 유튜버·인플루언서·인터넷 매체 등 구독자 10만 명 이상·월 평균 조회수 10만 회 이상인 경우 적용). 또한, 이미 법원 판결 등으로 불법·허위조작정보로 인정된 내용을 플랫폼에 2회 이상 유통할 경우 최대 10억원의 과징금도 부과한다. 플랫폼 사업자에게는 허위정보 신고·조치 기준을 의무적으로 마련하고, 신고가 들어오면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정지할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신속한 차단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장치는 가짜뉴스가 공공의 인격을 침해하고 공론장을 파괴하는 ‘사이버 렉카’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개인과 사회가 입는 실질적 손해를 최소화한다는 목적에 부합한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초래하는 피해를 실질적으로 방지하고, 피해자에게 충분한 구제 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필수적인 장치이다. 법안에 따르면 허위·조작 정보를 악의적으로 퍼뜨려 부당 이득을 취하거나 타인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할 수 있다(예: 유튜버·인플루언서·인터넷 매체 등 구독자 10만 명 이상·월 평균 조회수 10만 회 이상인 경우 적용). 또한, 이미 법원 판결 등으로 불법·허위조작정보로 인정된 내용을 플랫폼에 2회 이상 유통할 경우 최대 10억원의 과징금도 부과한다. 플랫폼 사업자에게는 허위정보 신고·조치 기준을 의무적으로 마련하고, 신고가 들어오면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정지할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신속한 차단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장치는 가짜뉴스가 공공의 인격을 침해하고 공론장을 파괴하는 ‘사이버 렉카’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개인과 사회가 입는 실질적 손해를 최소화한다는 목적에 부합한다.
반면,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사전 검열 성격을 띠어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언론·사상의 자유를 심각히 위축시킬 위험이 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법안을 ‘입틀막법’이라 부르며, 판단 기구조차 마련되지 않은 채 시행될 경우 위헌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도 이 법이 기업들의 사전 검열을 부추겨 표현의 자유를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허위조작정보’ 개념이 광범위하고 ‘공공의 이익 침해’ 기준이 추상적이라 명확성·과잉금지 원칙에 어긋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참여연대 비판). 실제로 법 시행을 앞두고 온라인에서는 “7일 ‘국민 입틀막법’이 시행된다”는 우려가 확산됐으며, 사전 검열을 피하려면 ‘라고 주장한다’, ‘논란이다’와 같은 회피적 표현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조성돼 언론·시민 사회가 자율 검열에 내몰릴 우려가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반발해 14만2248명의 시민이 ‘법 시행 철회’ 전자청원에 동의했으며, 이는 표현의 자유가 실질적으로 억압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 법은 가짜뉴스를 근절한다기보다 국가 주도의 검열 수단으로 작용할 위험이 크다.
반면,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사전 검열 성격을 띠어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언론·사상의 자유를 심각히 위축시킬 위험이 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법안을 ‘입틀막법’이라 부르며, 판단 기구조차 마련되지 않은 채 시행될 경우 위헌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도 이 법이 기업들의 사전 검열을 부추겨 표현의 자유를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허위조작정보’ 개념이 광범위하고 ‘공공의 이익 침해’ 기준이 추상적이라 명확성·과잉금지 원칙에 어긋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참여연대 비판). 실제로 법 시행을 앞두고 온라인에서는 “7일 ‘국민 입틀막법’이 시행된다”는 우려가 확산됐으며, 사전 검열을 피하려면 ‘라고 주장한다’, ‘논란이다’와 같은 회피적 표현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조성돼 언론·시민 사회가 자율 검열에 내몰릴 우려가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반발해 14만2248명의 시민이 ‘법 시행 철회’ 전자청원에 동의했으며, 이는 표현의 자유가 실질적으로 억압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 법은 가짜뉴스를 근절한다기보다 국가 주도의 검열 수단으로 작용할 위험이 크다.
허위·조작 정보의 판단 기준이 명확하고 객관적인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은 허위·조작 정보 판단을 위한 구체적 기준을 명시하고 있다.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를 일평균 이용자 100만 명 이상으로 정의하고, 과징금 부과 대상인 게재자는 구독자 10만 명 이상 또는 월평균 조회수 10만 회 이상 등 수치화된 기준을 적용한다. 또한 정부는 사실확인 단체가 따라야 할 국제적 사실확인 절차를 규정했으며, 국제팩트체킹네트워크(IFCN)의 ‘팩트체킹 원칙(Code of Principles)’을 공식 지정했다. 투명성센터 설립을 통해 사실 확인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기준에 부합하는 사실확인 활동의 중립·공정·투명·책임성을 확보하도록 제도화함으로써 판단 기준이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제시되고 있다.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은 허위·조작 정보 판단을 위한 구체적 기준을 명시하고 있다.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를 일평균 이용자 100만 명 이상으로 정의하고, 과징금 부과 대상인 게재자는 구독자 10만 명 이상 또는 월평균 조회수 10만 회 이상 등 수치화된 기준을 적용한다. 또한 정부는 사실확인 단체가 따라야 할 국제적 사실확인 절차를 규정했으며, 국제팩트체킹네트워크(IFCN)의 ‘팩트체킹 원칙(Code of Principles)’을 공식 지정했다. 투명성센터 설립을 통해 사실 확인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기준에 부합하는 사실확인 활동의 중립·공정·투명·책임성을 확보하도록 제도화함으로써 판단 기준이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제시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에서는 ‘불법·허위조작정보’ 정의에 해석 여지가 있다는 우려를 명시하고 있다.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가 허위인 정보’와 ‘내용을 사실로 오인하도록 변형된 정보’라는 정의는 상황에 따라 주관적 판단을 요구한다. 또한 ‘명백한 허위조작정보’라는 표현은 구체적인 수치나 객관적 지표 없이 사용돼, 플랫폼이 자체 정책에 따라 판단을 달리할 가능성을 남긴다. 시행령이 국제 팩트체킹 원칙을 고시했으나, 실제 적용 과정에서 사실확인 단체와 플랫폼 간 협의가 자율적으로 이루어지며, 해외 기업에 대한 강제성도 없기 때문에 기준이 일관되게 적용되기 어렵다는 점이 자의적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에서는 ‘불법·허위조작정보’ 정의에 해석 여지가 있다는 우려를 명시하고 있다.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가 허위인 정보’와 ‘내용을 사실로 오인하도록 변형된 정보’라는 정의는 상황에 따라 주관적 판단을 요구한다. 또한 ‘명백한 허위조작정보’라는 표현은 구체적인 수치나 객관적 지표 없이 사용돼, 플랫폼이 자체 정책에 따라 판단을 달리할 가능성을 남긴다. 시행령이 국제 팩트체킹 원칙을 고시했으나, 실제 적용 과정에서 사실확인 단체와 플랫폼 간 협의가 자율적으로 이루어지며, 해외 기업에 대한 강제성도 없기 때문에 기준이 일관되게 적용되기 어렵다는 점이 자의적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입틀막법'인가, 아니면 허위정보 피해 구제를 위한 '안전장치'인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새로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은 불법·허위 조작 정보를 고의로 유포한 언론사·유튜버 등에 대해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 책임을 부과하고, 최대 1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허위·조작 정보가 개인·기업·사회에 미치는 실질적인 피해를 금전적으로 보전하고, 가짜뉴스 제작·유포자를 억제하는 명확한 안전장치이다. 허위조작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는 디지털 환경에서 피해자는 기존 민사·형사 절차만으로는 신속한 구제가 어려웠으나, 새로운 법령은 신속한 손해배상을 가능하게 하여 피해 구제 효율을 크게 높인다. 따라서 이 법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기보다, 허위정보가 초래하는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공정한 정보 흐름을 보장하기 위한 정당한 규제라고 할 수 있다.
새로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은 불법·허위 조작 정보를 고의로 유포한 언론사·유튜버 등에 대해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 책임을 부과하고, 최대 1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허위·조작 정보가 개인·기업·사회에 미치는 실질적인 피해를 금전적으로 보전하고, 가짜뉴스 제작·유포자를 억제하는 명확한 안전장치이다. 허위조작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는 디지털 환경에서 피해자는 기존 민사·형사 절차만으로는 신속한 구제가 어려웠으나, 새로운 법령은 신속한 손해배상을 가능하게 하여 피해 구제 효율을 크게 높인다. 따라서 이 법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기보다, 허위정보가 초래하는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공정한 정보 흐름을 보장하기 위한 정당한 규제라고 할 수 있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허위·조작 정보’와 ‘불법행위’를 누가 판단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고, 실제 적용 과정에서 정치적 입맛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국민의힘 대표가 ‘입틀막법’이라고 비판한 바와 같이, 이 법이 포털·SNS 운영자에게 사전 검열·삭제 권한을 확대함으로써 비판적 의견을 억압할 우려가 있다. 특히 ‘허위조작’ 여부를 정부·정당이 주관적으로 선언하면, 반대 의견이나 정치적 비판이 ‘불법행위’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는 사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후에만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이번 법은 사전 차단과 높은 과징금·배상 기준을 통해 사실상 사전 검열 효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 법은 위헌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점에서 비판받아야 한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허위·조작 정보’와 ‘불법행위’를 누가 판단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고, 실제 적용 과정에서 정치적 입맛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국민의힘 대표가 ‘입틀막법’이라고 비판한 바와 같이, 이 법이 포털·SNS 운영자에게 사전 검열·삭제 권한을 확대함으로써 비판적 의견을 억압할 우려가 있다. 특히 ‘허위조작’ 여부를 정부·정당이 주관적으로 선언하면, 반대 의견이나 정치적 비판이 ‘불법행위’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는 사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후에만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이번 법은 사전 차단과 높은 과징금·배상 기준을 통해 사실상 사전 검열 효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 법은 위헌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점에서 비판받아야 한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검열법'인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판단 기준이 주관적이고 모호하여 정권 입맛에 맞는 여론 형성에 악용될 수 있으며, 플랫폼 기업들이 리스크 회피를 위해 '초과 검열(Over-blocking)'을 선택하게 만들어 공론장을 고사시킬 것이다.
판단 기준이 주관적이고 모호하여 정권 입맛에 맞는 여론 형성에 악용될 수 있으며, 플랫폼 기업들이 리스크 회피를 위해 '초과 검열(Over-blocking)'을 선택하게 만들어 공론장을 고사시킬 것이다.
허위조작정보가 만들어내는 심각한 국민 피해를 막기 위한 제도적 수단이며, 정보 생태계의 공공성을 높이고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책임 있는 조치이다.
허위조작정보가 만들어내는 심각한 국민 피해를 막기 위한 제도적 수단이며, 정보 생태계의 공공성을 높이고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책임 있는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