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뱅크 설립 추진 및 제도적 기반 마련
3줄 요약
TL;DR- 1이 국면에서는 금융위원회, 비영리법인 개인금융채권 매입 허용 감독규정 개정안 입법예고,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에서 대규모 채무 감면 정책 예고 등이 이어졌다.
- 22025년 6월 5일, 금융위원회는 비영리법인이 개인금융채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일부를 개정하는 방안을 입법예고하였다.
- 3기존에는 정부기관과 금융사만 매입 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비영리법인도 매입이 가능해졌다.
배드뱅크 설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조성되는 단계이나, 비영리법인 활용에 따른 위험성과 세금 형평성 논란이 남아 있어 구체적인 운영 방안과 정책적 합의가 필요하다.
금융위원회, 국정기획위원회에 배드뱅크 설립 방안 보고
금융위원회가 2025년 6월 19일 국정기획위원회에 배드뱅크 설립을 포함한 금융정책 방향을 보고한다. 이번 추진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소상공인 채무조정 공약 이행과 9월 만기가 도래하는 47조 4,000억 원 규모의 대출 리스크 대응을 목적으로 한다. 정부는 자산관리공사 산하에 배드뱅크를 설립해 연체 채권을 일괄 매입하고 원금 감면과 장기 분할상환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당국은 이번 주 중 개인사업자 연체율 현황을 파악하고 다음 달 중 구체적인 범위와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비영리법인 개인금융채권 매입 허용 감독규정 개정 예고
금융위원회가 비영리 시민단체도 개인금융채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채무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개정을 예고했다. 기존에는 비영리법인이 직접 채권을 살 수 없어 대부업 라이선스를 가진 별도 회사를 통해 운영해야 하는 법적 제약이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주빌리은행과 같은 시민단체들이 장기 연체자의 채권을 직접 매입해 소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이는 코로나19 대출 탕감을 골자로 한 배드뱅크 구상을 현실화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정부, 배드뱅크 설계안 및 재원 조달 종합 대책 발표
정부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채무 부담을 신속하게 완화하기 위해 배드뱅크 설립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캠코 산하 전담기구 설립이나 비영리법인 활용 등 다양한 운영 모델을 검토하며, 연내 배드뱅크 설립과 채무조정 완료를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코로나19 피해 대출의 대규모 만기 도래와 2금융권의 연체율 급등으로 인해 부실채권을 일괄 매입해 처리하는 방안이 시급해진 상황이다. 정부는 추경 확정 후 구체적인 요건과 참여 기관을 정해 정책을 추진하며, 다음 달 중 채무조정 범위와 규모를 확정한 종합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장기 연체 채권 전담 배드뱅크 설립
정부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통해 7년 이상 연체된 5,000만 원 이하의 개인 무담보 채권을 일괄 매입해 정리하는 배드뱅크 설립을 추진합니다. 이번 정책은 코로나19와 고금리로 누적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부채 위기를 해소하고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상환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채무자는 원금 전액을 소각하며, 일부 능력이 있는 경우 최대 80%까지 감면하고 최장 10년간 분할 상환하도록 지원합니다. 정부는 2025년 8월까지 설립을 완료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채권 매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