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선수 4명 대만 게임장 출입
3줄 요약
TL;DR- 12026년 2월 롯데 자이언츠 소속 고승민·김동혁·김세민·나승엽이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 기간 중 현지 게임장에 출입한 사실이 CCTV 영상 유출로 알려졌다.
- 2구단은 선수 4명을 귀국시키고 KBO에 신고했으며, 부산경찰청에 도박 혐의 고발장이 접수됐고 KBO 상벌위는 김동혁 50경기, 고승민·김세민·나승엽 각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 3롯데와 대만 경찰은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으나, 게임장의 법적 성격과 구단 자체 선수 징계가 없었다는 점을 두고 관리 책임론이 계속되고 있다.
사건 내용
2026년 2월 롯데 자이언츠 소속 고승민·김동혁·김세민·나승엽이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 기간 중 현지 게임장에 출입한 사실이 CCTV 영상 유출로 알려졌다.
구단은 선수 4명을 귀국시키고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으며, 이후 부산광역시경찰청에 도박 혐의 고발장이 접수됐다. KBO 상벌위원회는 김동혁에게 50경기, 고승민·김세민·나승엽에게 각각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쟁점은 해당 게임장의 법적 성격, 선수별 징계 수위, 구단의 관리 책임, CCTV 영상에서 제기된 부적절 행위 의혹의 사실관계다. 롯데 자이언츠와 대만 경찰은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지만, 구단 자체 선수 징계가 없었다는 점을 두고 책임론이 계속되고 있다.
KBO 징계는 내려졌지만 경찰 수사 결과, 구단의 추가 책임 조치, 팬 신뢰 회복 여부는 아직 쟁점으로 남아 있다.
루머 1건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4건
CCTV 영상 속 선수의 성추행 의혹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롯데 선수들이 대만 게임장에서 오락을 즐기는 CCTV 영상이 확산됐고, OSEN은 한 선수가 여성 직원의 신체를 접촉하는 듯한 장면이 공개되며 논란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롯데 관계자는 손 위치 때문에 생긴 오해라며 접촉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루머 1건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선수들, 지난해 3월 동일 업소 상습 방문
스포츠서울은 수사의 분수령이 '상습성'이 될 전망이라며, 고발장에 선수들이 지난해 3월에도 같은 업소를 방문했다는 의혹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관련 루머 2건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2건
김동혁, 게임장에서 아이폰16 경품 수령
스포츠서울은 고발인이 해당 장소를 단순 오락실이 아닌 전자식 테이블 카지노라고 주장하며, 김동혁 선수가 받은 110만 원 상당의 아이폰16 경품을 결정적 증거로 지목했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는 현지 매체 ETtoday 설명을 인용해 합법 비디오 게임장의 단일 상품 가치는 2000대만 달러를 초과할 수 없고, 아이폰16 가격은 그 상한보다 현저히 높다고 보도했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2건
해당 장소는 불법 도박장
오이쇼카네 글은 선수들이 방문한 장소가 “겉으로는 합법적인 온라인 게임장”이었으나 내부에서 현금 거래가 이루어지는 불법 도박 행위가 있었다고 서술했다. 네이버 블로그 글은 해당 장소가 ‘불법 도박장’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일부 커뮤니티에서 제기됐으며, 실제 도박장 여부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고 정리했다.
대만 타이난 해당 게임장은 합법 전자오락장인가, 불법 도박장인가?
사건 장소의 합법성을 두고 출처 간에 상반된 보도가 나왔다. 선수들은 불법성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이 국면의 다른 쟁점 1개 보기
이번 사태는 선수 개인 일탈인가, 구단 관리 소홀인가?
사태 해결 과정에서 구단은 경영진과 프런트를 징계했으나, 팬들 사이에서는 책임 소재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KBO가 캠프 시작 전 도박장 출입 금지 공문을 보냈음에도 구단이 캠프지 특성과 위험 요소를 선수들에게 충분히 주지시키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2014년 원정 숙소 CCTV 사찰 논란 이후에도 관리와 교육 체계가 허술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스포츠서울은 대만 캠프지의 변종 도박 업소 위험을 구단이 사전에 명확히 경고했어야 하며, 선수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관리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성인 선수들이 공식 휴식일에 한 개인적 선택의 문제이며, 구단이 모든 사적 시간을 통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스포츠 선수에게는 아이돌 기획사식 전면 통제보다 일정한 자율성이 인정돼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스포츠서울은 구단이 선수 개인의 일탈까지 좌우할 책임은 없다고 항변하는 구조를 소개하면서, 선수의 책임과 리그 차원의 반복적 미봉책 문제를 함께 짚었다.
CCTV 영상 속 선수의 행위는 성추행인가?
CCTV 영상에 담긴 여성 직원과의 신체 접촉 장면을 두고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으나, 구단과 대만 경찰은 접촉이나 피해 신고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다.
KBO 징계 수위(50·30경기 출장정지)는 적정한가?
KBO 상벌위원회가 김동혁에게 50경기, 고승민·김세민·나승엽에게 30경기 출장정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일부 보도는 ‘최대 50경기’로만 표현해 구체 수위와 적정성에 대한 이견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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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에게만 50경기 징계를 내린 차등 처분은 정당한가?
동일한 장소 출입에도 김동혁은 50경기, 나머지는 30경기 출장정지를 받아 차등의 정당성이 시비된다.
같은 원정 기간 같은 장소 출입 행위에서 김동혁에게만 20경기 더 무거운 처분이 내려졌지만, 징계 산정 기준과 증거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공개적으로 확인된 처분 결과는 김동혁 50경기, 고승민·나승엽·김세민 30경기 출장정지라는 차이이며, 왜 방문 횟수나 경품 수령이 정확히 어느 정도의 추가 제재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세부 기준은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