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주체의 배달 노동자 출입 제한 및 차별 논란
3줄 요약
TL;DR- 12004년 타워팰리스를 시작으로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배달 노동자의 출입 제한 및 화물 승강기 이용 강제 등의 차별 논란이 발생했다.
- 2배달 노동자들은 인권위 진정과 '천룡인 아파트 지도' 공유 및 할증료 부과 등으로 대응했다.
- 32026년 7월까지 부산 등 일부 단지에서 헬멧 탈거와 인적 사항 작성을 요구하는 통제가 지속되고 있다.
사건 내용
배달기사 유튜버와 아파트 관리주체 간의 출입 제한 및 차별 논란에 관한 핵심 사실과 쟁점을 출처를 바탕으로 정리한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시정 권고와 기업의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일부 단지에서 헬멧 탈거와 인적 사항 작성을 요구하는 등 차별적 통제가 계속되며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마포구 합정동 A아파트, 배달원 헬멧·패딩 탈의 및 화물 승강기 이용 강제
서울 마포구 합정동 A아파트 보안요원이 배달 노동자에게 출입 전 헬멧과 패딩을 벗도록 요구하고 일반 승강기 대신 화물용 승강기 이용을 강제했다. 보안요원은 옷 속에 흉기를 숨겨 들어올 수 있다는 주민들의 우려를 이유로 내세웠다.
이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서비스지부는 해당 사례를 포함해 배달 노동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아파트와 빌딩 관리 규정을 조사해달라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노조 측은 이러한 제한이 배달 노동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현대판 신분제라고 비판했다.
배달업 커뮤니티, '천룡인 아파트 리스트' 게시
배달업 종사자들이 사용하는 커뮤니티에 배달 기사에게만 엄격한 출입 규정을 적용하는 아파트 목록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리스트는 화물용 엘리베이터 이용 강제, 정문 오토바이 진입 금지,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및 신분 확인을 요구하는 단지들을 포함했습니다.
이후 라이더유니온과 서비스일반노조 배달서비스지부는 2021년 2월 유사 사례가 발생한 아파트 103곳의 명단을 공개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인권위는 이를 사적 갈등 및 자치 관리 영역으로 판단하여 각하 처리했으며, 민주노총의 대책 요구 공문 발송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제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일부 고급 아파트와 빌딩 관리주체가 배달 라이더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며 차별적 출입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 사례로 보안 정책을 이유로 한 헬멧 및 패딩 탈착 강요, 음식 냄새를 이유로 한 화물용 엘리베이터 탑승 제한, 신분증 보관 요구 등이 제기되었다.
서비스연맹은 이러한 행위가 현대판 신분제와 같은 사회적 편견에서 비롯되었다고 비판한다. 이에 따라 인권위에 실태 조사와 개선안 마련을 촉구하며, 향후 제보센터 운영과 플랫폼 기업과의 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라이더유니온·서비스일반노조, 아파트 103곳 대상 인권위 진정
라이더유니온과 서비스일반노조 배달서비스지부가 아파트 단지 내 배달 기사에 대한 과도한 출입 절차와 차별 대우를 문제 삼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넣었다. 이들은 화물용 엘리베이터 강제 이용, 오토바이 진입 금지로 인한 도보 이동, 개인정보 수집 등 인권 침해 사례가 빈번한 아파트 103곳의 명단을 함께 공개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해당 사안을 아파트의 자치 관리 영역이자 개별적인 사적 갈등으로 보아 사건을 각하 처리했다. 이후 민주노총이 76곳의 아파트에 대책 요구 공문을 보냈으나 실질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언론, 강남·서초 지역 배달 기사 갑질 리스트 보도
2021년 1월 배달업 종사자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천룡인 아파트 리스트' 공유 현상이 확산하며 7월에는 강남과 서초 지역 아파트가 다수 포함된 구체적인 명단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주체들이 보안과 소음을 이유로 배달 기사에게만 헬멧 탈의를 요구하거나 인적 사항을 수집하고, 엘리베이터 이용을 제한하는 등의 차별 행위가 주요 내용입니다.
라이더유니온 등 노동 단체는 이를 인권 침해로 규정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으나, 인권위는 이를 사적 갈등 및 자치 관리 영역으로 판단해 각하했습니다.
민주노총, 아파트 76곳에 차별 대책 요구 공문 발송
민주노총은 배달 노동자에게 화물용 엘리베이터 사용을 강제하거나 출입 시 개인정보 수집을 요구하는 등 차별적 행위를 하는 아파트 76곳을 대상으로 공문을 발송했다. 앞서 2021년 2월 라이더유니온과 서비스일반노조 배달서비스지부가 유사 사례가 발생한 아파트 103곳의 명단을 공개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그러나 인권위는 해당 사안을 사적 갈등 및 자치 관리 영역으로 판단해 각하 처리했다. 이에 민주노총이 직접 아파트 단지에 차별 대우의 이유와 구체적인 대책을 요구했으나 실질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국가인권위원회, 배달 노동자 진정 각하
라이더유니온과 서비스일반노조 배달서비스지부는 2021년 2월, 배달 노동자에게 화물용 엘리베이터 이용 강제나 개인정보 수집 등 차별적 대우를 한 아파트 103곳의 명단을 공개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그러나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를 아파트 단지의 자치 관리 영역이자 개인 간의 사적 갈등으로 보아 사건을 각하 처리했다. 이후 민주노총이 76곳의 아파트에 대책 요구 공문을 보냈으나 실질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 사건은 최근 유튜버를 통해 배달 기사 갑질 사례가 재점화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타임라인 16개 더 보기
인천 아파트, 택배기사 대상 공동현관 마스터키 사용료 요구
인천의 한 아파트 관리주체가 택배기사들에게 공동현관 출입을 위한 마스터키 발급 조건으로 보증금과 월 사용료를 요구해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관리주체는 '업체용 공동현관 마스터키 발급 및 인수 확인서'를 통해 보증금 10만 원과 월 사용료 3만 3천 원을 별도로 부과하며, 분실이나 파손 시 개당 10만 원을 변상하도록 명시했습니다.
해당 단지가 총 9개로 구성되어 있어 기사 한 명이 모든 단지를 이용할 경우 월 최대 29만 7천 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이를 두고 배달 노동자에게 과도한 비용을 전가하는 갑질이라는 비판과 보안 관리를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배달 유튜버, 아파트 출입 제한 실태 폭로
배달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가 특정 아파트의 과도한 배달 동선과 복잡한 출입 방식을 비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유튜버는 일부 단지가 지하 주차장, 경비실 확인, 별도 동선 및 호출 절차를 강제하며 배달 노동자의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주장했다.
이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이른바 '천룡인 아파트' 논란을 촉발하며 입주민의 보안 권한과 배달 노동자의 인권 침해 문제로 확산되었다. 입주민 측은 보안과 사고 예방을 위한 정당한 규칙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노동자 측은 과도한 희생을 강요하는 차별 행위라고 맞서고 있다.
인천 남동구 아파트, 택배기사 대상 마스터키 사용료 요구
2026년 1월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가 택배기사에게 공동현관 마스터키를 발급하면서 보증금 10만원과 월 사용료 33,000원을 요구한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마스터키 발급·인수 확인서에 보증금 외에도 월 5일마다 33,000원을 납부해야 하며, 키 파손·분실 시 각각 10만원을 변상하도록 명시했습니다.
또한 ‘타인에게 출입키를 대여하지 않는다’, ‘승강기 버튼을 한 번에 모두 누르지 않는다’ 등 이용 제한 조건과 위반 시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을 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 내용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택배기사에게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것은 갑질”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배달 기사들, 전국 고가 아파트 '천룡인 아파트 지도' 공유
배달 기사들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출입 절차가 까다로운 전국 고가 아파트 단지를 '천룡인 아파트'로 명명하고 관련 지도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직원이 배달 기사에게 헬멧을 벗고 인적 사항을 작성하라고 요구한 유튜브 영상이 공개되며 촉발되었습니다.
일부 단지에서는 오토바이 진입 금지로 인한 도보 이동 강제, 화물용 엘리베이터 이용 제한, 신분증 확인 및 명부 작성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측은 입주민 안전과 보안을 위한 정당한 권한이라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특정 직업군에 대한 차별적 절차와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은 인권 침해 및 법 위반 소지가 크다고 지적합니다. 라이더유니온은 플랫폼사가 출입 절차를 사전에 안내하고 분쟁 시 적극적으로 중재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부산 아파트 배달기사 A씨, 출입 요구 거부로 배달 중단
2026년 7월 21일, 부산의 한 공동주택에서 배달기사가 출입을 위해 헬멧을 벗고 인적사항을 작성하도록 관리직원에게 요구받았다. 배달기는 사전에 이런 절차를 안내받은 적이 없으며 개인정보 제공을 거부하고, 음식은 1층에 두고 떠나겠다고 통보했다.
주문자는 해당 아파트와 다른 아파트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된다고 주장하며 배달을 세대 앞까지 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양측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배달은 중단되었다. 다음 날 배달 플랫폼 고객센터는 상황을 확인하고 배달기사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취지를 전달했으며, 이번 배달 건에 대해서는 배달료가 차감되지 않았다.
우아한형제들, 배달 기사 대상 법률·심리 상담 및 산재보험 안내 프로그램 운영
배달 플랫폼 우아한형제들이 배달 기사를 위해 법률·심리 상담 지원과 산재보험 안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약속했다. 최근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배달 기사에게 과도한 인적 사항 기재를 요구하거나 화물용 엘리베이터 이용을 강제하는 등 이른바 '천룡인 아파트'식 차별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라이더유니온은 2021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으나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에 우아한형제들은 플랫폼 차원에서 기사들이 겪는 부당한 처우를 보호하고 복지를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일본 국토교통성, 배달원 아파트 오토록 일시 해제 시스템 지원 방침 발표
일본 국토교통성이 배달원이 송장 번호 등을 입력해 아파트 오토록을 일시적으로 해제할 수 있는 시스템의 표준화 및 지원 방침을 밝혔다. 현재 일본 내 2만 동 이상의 아파트에 유사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으나, 대형 택배사 위주의 이용과 업체별 시스템 상이로 인해 재배달 감소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이에 국토교통성은 송장 번호 부여 방식과 배송 데이터의 공통화를 지원한다. 다만 배달원 출입에 불안을 느끼는 주민이 많아 실제 도입에는 아파트 관리조합의 합의가 필요하다는 전제를 두었다.
관련 루머 3건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천룡인 아파트 지도의 정확성 논란
배달기사들 사이에서 출입 절차가 까다로운 고가 아파트 단지 50여 곳을 표시한 지도가 온라인상에서 공유되고 있으나, 개별 단지의 실제 운영 방식이나 현재 상황은 달라질 수 있어 목록 자체를 무조건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음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배달 AI 알고리즘의 성별·연령 차별 의혹
손솔 의원은 배달 노동자들 사이에서 배차 AI 알고리즘이 여성과 고령자에게 일감을 적게 배정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알고리즘 공개와 차별 여부 확인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배달 종사자들이 특정 아파트 배달을 기피하는 이유는 오토바이 지상 진입 통제, 정문-동 간 도보 이동 강제, 헬멧 해제 및 신분증 제출 요구, 화물 엘리베이터 이용 강제 등으로 인한 시간 지연과 부당한 대우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배달 라이더들이 ‘천룡인 아파트’라 불리는 고가 아파트 단지를 기피하거나 정문 배달로 전환하는 이유는 오토바이의 지상 진입이 완전히 금지되고, 정문에서 각 동까지 긴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도록 강요되며, 헬멧을 벗고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는 등 출입 절차가 과도하게 복잡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화물용 엘리베이터만 이용하도록 제한돼 실제 배달에 10~20분 이상의 시간이 추가·지연되어 라이더의 수익이 감소하고, 인권 침해와 차별적인 대우가 발생한다는 점이 배달 종사자들의 불만으로 제시되고 있다.
아파트 관리규약이 외부 배달 노동자에게 법적 강제력을 가지는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아파트 관리주체는 단지 내 보안과 주민 안전을 이유로 배달 노동자에게 헬멧을 벗고 출입 기록부에 이름·연락처 등 인적 정보를 작성하도록 요구한다. 이는 아파트 자체 관리규약에 근거한 조치로, 입주민의 범죄 예방과 안전 확보, 그리고 단지 내 질서 유지를 목표로 한다는 입장을 내세운다.
아파트 관리주체는 단지 내 보안과 주민 안전을 이유로 배달 노동자에게 헬멧을 벗고 출입 기록부에 이름·연락처 등 인적 정보를 작성하도록 요구한다. 이는 아파트 자체 관리규약에 근거한 조치로, 입주민의 범죄 예방과 안전 확보, 그리고 단지 내 질서 유지를 목표로 한다는 입장을 내세운다.
법적 견해에 따르면, 아파트 관리규약은 입주민 간의 자율적 약속에 불과하므로 제3자인 배달 노동자에게 법적 강제력을 갖지 못한다.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는 특별한 법률 규정이나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을 금지하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는 아파트 내 배달 기사에 대한 신분증 제출·출입 제한 요구가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인권 침해’ 소지가 있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헬멧 탈착·인적사항 기재를 강제하는 행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법적 근거가 없으므로 강제할 수 없다.
법적 견해에 따르면, 아파트 관리규약은 입주민 간의 자율적 약속에 불과하므로 제3자인 배달 노동자에게 법적 강제력을 갖지 못한다.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는 특별한 법률 규정이나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을 금지하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는 아파트 내 배달 기사에 대한 신분증 제출·출입 제한 요구가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인권 침해’ 소지가 있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헬멧 탈착·인적사항 기재를 강제하는 행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법적 근거가 없으므로 강제할 수 없다.
이 국면의 다른 쟁점 7개 보기
출입 시 인적사항 수집 및 보관은 법적으로 적법한가?
관리사무소가 보안을 근거로 성명, 전화번호 등 상세 인적사항을 작성하게 하는 행위가 개인정보 보호법에 위배되는지에 대한 쟁점이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안전사고 및 도난 방지 업무를 수행하며, 이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15조에서 규정하는 법령상 의무 준수나 정당한 이익 달성을 위한 수집 근거가 될 수 있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안전사고 및 도난 방지 업무 수행 권한이 있으며, 과도한 범위가 아니라면 방문객 정보 수집은 정당한 관리 행위에 해당한다.
아파트 관리주체의 출입 제한 및 신원 확인 조치는 정당한 보안 업무인가, 과도한 인권 침해인가?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을 위한 필수 조치라는 관리주체의 입장과,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 및 노동 차별이라는 배달 노동자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아파트 관리 주체의 배달원 출입 규제는 정당한 보안 조치인가, 인권 침해인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입주민의 안전, 보안 유지, 특히 단지 내 어린이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엄격한 출입 관리가 필수적이며, 이는 쾌적한 주거 환경 관리를 위한 정당한 조치이다.
입주민의 안전, 보안 유지, 특히 단지 내 어린이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엄격한 출입 관리가 필수적이며, 이는 쾌적한 주거 환경 관리를 위한 정당한 조치이다.
특정 직업군이라는 이유로 화물 엘리베이터 이용을 강제하고 불필요한 신원 확인을 요구하는 것은 직업적 차별이며, 도보 이동 강제 등으로 인한 수익 감소와 노동 강도 증가를 초래하는 인권 침해이다.
특정 직업군이라는 이유로 화물 엘리베이터 이용을 강제하고 불필요한 신원 확인을 요구하는 것은 직업적 차별이며, 도보 이동 강제 등으로 인한 수익 감소와 노동 강도 증가를 초래하는 인권 침해이다.
아파트 단지 내 배달 노동자 출입 제한 및 보안 조치는 정당한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외부인 출입에 따른 범죄 예방, 어린이 안전, 시설물 보호를 위해 신원 확인, 헬멧 탈의, 오토바이 진입 제한 등의 보안 조치는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이다.
외부인 출입에 따른 범죄 예방, 어린이 안전, 시설물 보호를 위해 신원 확인, 헬멧 탈의, 오토바이 진입 제한 등의 보안 조치는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이다.
과도한 출입 통제는 특정 직업군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인격권 침해이며, 화물 승강기 강요 등은 노동의 존엄성을 해치는 갑질이다. 또한 처리 시간 증가로 수익이 급감한다.
과도한 출입 통제는 특정 직업군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인격권 침해이며, 화물 승강기 강요 등은 노동의 존엄성을 해치는 갑질이다. 또한 처리 시간 증가로 수익이 급감한다.
고급 아파트 배달 출입 절차는 보안인가 노동 차별인가
직접 배달 취재를 통해 도보 이동, 신원정보 요구, 엘리베이터 제한 등 현장 부담이 부각됐다. 관리주체의 보안 필요성과 특정 직군에만 과도한 절차를 적용한다는 차별 비판이 맞선다.
기자의 직접 배달 체험으로 드러난 아파트 출입 차별
기자가 배달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일부 아파트의 화물 승강기 강제, 도보 이동, 출입 제한 관행을 확인했다. 보안 필요성과 노동자 차별·안전 문제 중 무엇을 우선할지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됐다.
단지 안전·관리권과 배달 노동자의 이동권·노동부담 충돌
아파트 측은 안전과 시설 관리를 이유로 단지 내 이동을 제한할 수 있다고 본다. 배달 노동자 측은 주문자가 있는 동까지 장거리 도보 배달을 강제하는 조치가 차별적이고 과도한 부담이라고 반박한다.
아파트 관리주체의 배달기사 출입 제한 및 개인정보 요구는 정당한 보안 조치인가, 과도한 인권 침해인가?
아파트 단지 내 보안 강화를 위한 배달 기사의 헬멧 탈의 및 인적 사항 작성 요구를 둘러싼 정당성 논란입니다.
이 국면의 다른 쟁점 1개 보기
아파트 관리주체의 배달 노동자 출입 제한 조치는 정당한가?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것이 정당한 관리 권한인지, 아니면 노동자에 대한 과도한 차별이자 인권 침해인지에 대한 논쟁이다.
합리적 이유 없는 헬멧 탈의 강요와 화물 엘리베이터 이용 강제,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는 명백한 차별이며 노동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다.
아파트 관리규약은 제3자인 배달 기사에게 법적 강제력을 가질 수 없으며, 신분증 사본 요구 등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소지가 크고 특정 직업군에 대한 차별적 동선 강제는 인권 침해라는 입장이다.
아파트 관리주체의 출입 제한(헬멧 탈거, 명부 작성)은 정당한 보안 조치인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아파트 관리주체는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자를 통제할 정당한 권한이 있다. 일부 아파트에서는 배달 기사에게 헬멧 탈착, 인적사항 명부 작성, 화물용 엘리베이터 이용 제한 등을 요구하며, ‘아무나 들여보낼 수 없기 때문에 배달 기사도 제한이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통제는 범죄 예방 및 주민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보안 조치로 해석된다.
아파트 관리주체는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자를 통제할 정당한 권한이 있다. 일부 아파트에서는 배달 기사에게 헬멧 탈착, 인적사항 명부 작성, 화물용 엘리베이터 이용 제한 등을 요구하며, ‘아무나 들여보낼 수 없기 때문에 배달 기사도 제한이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통제는 범죄 예방 및 주민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보안 조치로 해석된다.
배달 노동자와 인권위는 아파트가 직업을 이유로 과도한 출입 절차와 개인정보 수집을 강요하는 것은 차별적 행위이며 인권 침해·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헬멧을 벗게 하고 주민등록번호까지 적게 하는 행위는 ‘위법 소지가 크다’는 변호사의 지적이 있다. 또한 배달 기사들이 거부하면 배송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라면 실질적 동의가 될 수 없으며, 이는 자유 의사에 기반한 동의가 아니다. 라이더유니온은 2021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출했으며, 구조적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배달 노동자와 인권위는 아파트가 직업을 이유로 과도한 출입 절차와 개인정보 수집을 강요하는 것은 차별적 행위이며 인권 침해·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헬멧을 벗게 하고 주민등록번호까지 적게 하는 행위는 ‘위법 소지가 크다’는 변호사의 지적이 있다. 또한 배달 기사들이 거부하면 배송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라면 실질적 동의가 될 수 없으며, 이는 자유 의사에 기반한 동의가 아니다. 라이더유니온은 2021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출했으며, 구조적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