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종전 구상 및 친일재산 환수 정책 논란
3줄 요약
TL;DR- 12010년 친일반민족재산조사위원회 재구성을 시작으로 친일재산 환수 논의가 이뤄졌다.
- 22026년 6월 친일재산귀속법 공포와 함께 친일재산조사위원회가 16년 만에 재설치됐다.
- 3통일부는 2026년 8월 4자 대화 구상을 포함한 하반기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사건 내용
이재명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한반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당사자 간 다자 논의를 제안하고, '포용과 안정, 책임 있는 평화공존'의 대북 정책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친일재산귀속법을 공포해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환수하는 강경한 역사 바로 세우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친일재산귀속법 시행과 다자 논의로 대북 평화 공존과 역사적 책임 추궁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통일부,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및 4자 대화 구상 발표
통일부는 한·북·미·중 4자 대화 동력 확보와 북미정상회담 견인 구상을 포함한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6·25 전쟁 종식을 위한 다자 논의와 북핵 중단 방안 모색을 제안함에 따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통일부는 9월 유엔 총회와 11월 중국 선전 APEC 정상회의를 활용해 주요국 지지를 확보하고 평화체제 논의를 견인할 방침이다. 또한 '주적' 표현 대체 등 적대의 언어를 바꾸는 공론화와 남북 연락 채널 복원 대화도 함께 추진한다.
이재명 대통령,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 발표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포용적·안정적·책임 있는 평화공존'을 대북 정책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대통령은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당사국 간 다자 논의를 시작하고, 이 과정에서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지난 6월 공포된 친일재산귀속법에 따라 친일 반민족 행위자의 부당 재산과 그 처분 대가까지 조사해 환수하고, 이를 독립유공자 예우에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월간조선은 과거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구상과 유사하며 안보 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