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기환송심 재산분할금 9440억원 판결
3줄 요약
TL;DR- 1서울고법 파기환송심이 최태원 회장에게 노소영 관장에 대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 지급을 선고한 국면.
사건 내용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이 파기환송심에서 9440억 원 지급 판결로 사실상 마무리됐다. 1심의 665억 원에서 2심 1조 3808억 원으로 급증했던 분할 액수는 파기환송심에서 다시 조정됐다. 법원은 SK㈜ 주식을 분할 대상 재산으로 인정하면서도 기여도와 주가 상승분을 반영해 최종 금액을 산정했다.
법원, 재산분할 가액 산정 기준일 2024년 4월 16일로 설정
서울고법 가사1부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분할대상재산 가액 산정의 기준일을 2024년 4월 16일로 정했다. 해당 날짜는 환송 전 항소심의 변론종결일이다. 재판부는 이혼 확정 후 재산분할을 청구할 때 사실심 변론종결일을 기준으로 액수를 정한다는 대법원 결정에 따랐다.
이에 따라 분할 대상인 SK㈜ 주식 가액은 당시 종가인 16만 원으로 산정되었다. 다만 재판부는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사정을 재산분할 비율을 정하는 과정에 반영했다.
루머 1건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노소영 관장 측은 주식·현금 혼합 지급 제안을 거부하고 전액 현금 지급을 요구하며 협의를 최종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에 따르면 최 회장 측이 SK㈜ 지분 매각 대신 주식과 현금을 혼합해 지급하자는 제안을 노소영 관장 측에 요청했으나, 노 관장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전액 현금 지급을 요구하며 협의를 최종적으로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판결문 검토 후 상고 여부 결정 예고
서울고법 가사1부는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 원과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하라는 파기환송심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항소심 판결액보다 약 4,368억 원 감액된 금액으로, 노 관장의 기여 비율이 35%에서 33.3%로 조정되었습니다.
재판부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지원금 300억 원을 기여도에서 제외하고, SK 주식 가액 산정 기준일을 2024년 4월 16일로 설정했습니다. 최 회장 측 변호인은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송구함을 표하며, 판결문 내용을 구체적으로 검토한 뒤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선고 예정
서울고법 가사1부는 2026년 7월 24일 오후 2시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을 연다. 2017년 최 회장이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시작된 법적 다툼이 9년 만에 분수령을 맞이한 결과다.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기여했다는 2심 판단을 불법 자금이라는 이유로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비자금 기여도를 제외한 상태에서 SK㈜ 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지, 인정한다면 가액 산정 기준일을 언제로 정할지를 판단한다.
최 회장 측은 상속·증여받은 특유재산임을 주장하며 항소심 변론종결일을 기준점으로 내세우고, 노 관장 측은 가사노동 기여를 근거로 공동재산임을 주장하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 기준의 주가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
루머 5건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3건
그룹 성장 영향 의혹: 노소영 관장이 기여
2심 재판부는 노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 원이 최종현 전 회장 쪽으로 흘러 들어가 SK그룹(선경)의 종잣돈이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노소영 관장이 그룹 성장에 기여했다고 판단했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소송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측면 원인 의혹: 1조 가까운 수가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방송에서 양지민 변호사는 재상고를 고려하는 이유 중 하나로 '1조 가까운 수가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억 원·수십억 원 규모의 소송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재상고를 포기할 가능성 원인 의혹: 한 기업의 총수로서 계속해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긍정적인 뉴스의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차단한다는 측면
방송 대본에서 양지민 변호사는 최태원 SK 회장이 기업 총수로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지속적으로 받는 상황이 긍정적인 뉴스 효과를 주지 않으며, 따라서 그 부분을 차단하려는 측면에서 재상고를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그런 방식은 상당히 곤란할 수 있다고 하는 의견 원인 의혹: SK주식회사의 주식을 처분을 한다든가 담보를 제공했을 때 지배구조와 관련된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방송 내용에 따르면, SK주식회사의 주식을 매각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경우 지배구조에 대한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은 상당히 곤란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최태원 회장 측은 노소영 관장 측에 주식과 현금을 섞어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협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 측은 SK㈜ 지분을 대량 매각할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여, 노소영 관장 측에 주식과 현금을 섞어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협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회장의 SK 주식이 재산분할 대상인 공동재산인가?
최태원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이 부친으로부터 상속·증여받은 '특유재산'인지, 아니면 배우자의 내조와 기여를 통해 형성된 '공동재산'인지에 대한 법적 다툼이다.
이 국면의 다른 쟁점 3개 보기
재산분할 가액 산정의 기준 시점은 언제인가?
항소심 변론 종결일(2024년 4월 16일)을 기준으로 할지, 아니면 파기환송심 변론 종결일(2026년 6월 26일)을 기준으로 할지에 대해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재산 형성 기여도로 인정할 수 있는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원이 SK그룹 성장의 종잣돈이 되었으므로 노 관장의 기여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과, 불법 자금이므로 법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없어 기여도로 참작할 수 없다는 주장의 대립이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 원을 기여도로 인정할 수 있는가?
노소영 관장 측은 비자금이 SK 그룹 성장의 결정적 토대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반면, 최태원 회장 측과 대법원은 해당 자금이 불법 비자금이므로 재산분할 기여도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의 기여도를 인정할 수 있는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항소심 법원은 불법자금에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이 일정 부분 기여한 사실을 인정하였다. 이를 근거로, 비자금의 기여도가 재산분할 금액 산정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항소심 법원은 불법자금에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이 일정 부분 기여한 사실을 인정하였다. 이를 근거로, 비자금의 기여도가 재산분할 금액 산정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대법원은 항소심이 비자금의 기여도를 인정한 판단에 법리적 오해가 있다고 보고, 해당 부분을 파기환송함으로써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의 기여도를 인정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대법원은 항소심이 비자금의 기여도를 인정한 판단에 법리적 오해가 있다고 보고, 해당 부분을 파기환송함으로써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의 기여도를 인정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최태원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이 재산분할 대상인 공동재산인가?
최태원 회장의 SK㈜ 주식을 혼인 중 형성된 공동재산으로 보아 분할 대상에 포함할지, 아니면 개인의 특유재산으로 보아 제외할지에 대한 쟁점입니다.
SK㈜ 주식은 분할 대상이 아닌 특유재산에 해당합니다.
1심 재판부는 해당 주식을 부부 중 일방이 혼인 전부터 가졌거나 혼인 중 자기 명의로 취득한 특유재산으로 판단하여 분할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 국면의 다른 쟁점 4개 보기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 원을 재산분할 기여도로 인정해야 하는가?
노소영 관장 측은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의 초석이 되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불법 자금으로 보아 기여도 산정에서 제외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SK그룹의 초기 성장과 가치 상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비자금이 태평양증권 인수 등에 사용되었으며, 이동통신 사업 진출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최태원 회장의 SK(주) 주식을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해야 하는가?
최 회장은 해당 주식이 상속받은 특유재산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혼인 기간 중 형성 및 유지된 부부 공동재산으로 판단했다.
SK(주) 주식은 상속에 의해 취득한 특유재산이므로 원칙적으로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한다.
해당 주식이 혼인 전부터 보유한 고유 재산임을 주장하며 1심에서도 특유재산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재산분할 방식을 주식 이전으로 할 것인가, 현금 지급으로 할 것인가?
최태원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을 직접 이전할 경우 그룹 경영권 분산 위험이 있어, 주식 가액만큼 현금으로 지급하는 대상분할 방식이 논의되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원이 재산분할 기여도로 인정되는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SK그룹의 성장 자금으로 쓰여 재산 형성에 기여했는지, 그리고 이를 법적 기여도로 인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쟁점입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 원이 SK그룹의 종잣돈으로 사용되었으며, 이는 그룹 성장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으므로 재산분할 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비자금 규모가 300억 원에 불과했다 하더라도, 이를 통해 SK텔레콤 등의 사업 기회를 얻어 그룹 가치가 크게 상승했으므로 실질적인 기여도가 높다는 입장입니다.
재산분할금의 지급 방식(전액 현금 vs 주식 혼합)은 무엇이 타당한가?
판결문에 명시된 전액 현금 지급 방식에 대해 최태원 회장 측은 주식 혼합 지급을 제안했으나, 노소영 관장 측이 이를 거부하며 대립하고 있다.
법원의 판결 취지에 따라 재산분할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최태원 회장 측이 제안한 주식과 현금 혼합 지급 방안을 거부하고 전액 현금 지급을 요구하며 협의를 거절했다.
재산분할 방식을 주식 분할로 해야 하는가, 현금 지급으로 해야 하는가?
SK그룹 지배구조와 직결된 재산분할 이행 방식에 대한 쟁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