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장관, 서남권 팹 용수 공급량 발표
2026년 6월 30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전남 장성군 신장성 변전소와 화순군 동복댐을 방문해 서남권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인프라를 점검했다. 그는 정부가 발표한 호남 지역에 800조 원을 투입해 팹 4기를 건설하는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 물·전기 공급 차질 우려에 대비하고자 현장을 직접 살폈다. 김 장관은 동복댐의 기존 여유량 활용과 함께 댐 벽을 높이는 증고 작업을 검토해 용수 공급량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도수관로를 신속히 건설하고 다목적댐·발전용수 등 다양한 대체 수자원을 활용해 하루 65만 톤의 용수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력 공급을 위해 신장성 변전소가 내년 9월에 준공돼 인근 산업단지에 전력을 전달할 예정이며, 전력·용수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