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주노총, 원청교섭 쟁취 투쟁 선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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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6년 6월 10일, 민주노총은 서울 세종대로에서 원청교섭 선포대회를 열었다.
  2. 2조합원 13만 7,400여 명이 참석해 현대·한화·현대중공업 등 주요 원청 기업에 교섭 요구 공문을 보냈다.
  3. 3이는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라 하청 노동자의 원청 교섭권 확보를 목표로 한 첫 대규모 행진이다.

사건 내용

2026년 6월 10일, 민주노총은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원청교섭 쟁취 투쟁 선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900여 개 사업장에 소속된 조합원 13만 7,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주노총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등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한화오션,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한국지엠, 한국타이어, LX하우시스, KCC글라스 등 주요 원청 기업들을 상대로 교섭 요구 공문을 전달했다. 이는 2023년 9월에 공포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시행에 맞춰 하청 노동자가 원청과 직접 교섭할 권리를 확보하고자 하는 노동계의 본격적인 움직임이다.

현황진행중

이번 선포대회는 새 노동법에 따라 하청 노동자들이 원청과 직접 교섭할 수 있게 된 현실을 반영하며, 향후 원청 기업들과의 교섭 및 파업 가능성이 고조될 것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