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383억 투입해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 건립
전라북도는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위해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를 건립하였다. 국비와 전북도비를 합쳐 총 383억 원을 투입했으며,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은 숙박시설·대강당·회의실·실내 체험시설 등을 갖추어 최대 184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그러나 잼버리 종료 후 운영 주체와 프로그램을 확보하지 못해 시설은 사실상 문을 닫은 상태이며, 현재 60대 초반 관리인 1명만이 최소한의 관리만 수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약 3억 원의 예산이 경비·전기·수도·조경 관리 등에 사용되고 있다. 2026년 4월 9일 전북도의 이수진 의원은 사업 전반에 걸친 절차 미비와 활용 방안 부재를 지적하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