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라면물3분' 및 언론,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 '유령 건물' 실태 폭로
0 글·0 외부 연결·업데이트
3줄 요약
TL;DR- 1잼버리 이후 운영 기관과 프로그램을 확보하지 못해 지상 3층 규모의 시설이 폐쇄 상태임
- 260대 초반 관리인 1명만이 상주하며 최소한의 관리만 이어지고 있는 실정임
- 3매년 약 3억 원의 예산이 경비, 안전관리, 전기·수도요금, 조경 관리비로 투입됨
사건 내용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를 계기로 조성된 글로벌 청소년리더센터가 대회 종료 이후 운영 주체를 찾지 못한 채 '유령 건물'로 전락했다. 국비와 도비 총 383억 원이 투입되어 국제 청소년 교류와 리더십 프로그램의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당초 목표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현재 이 대규모 숙박·교육 시설을 상시 관리하는 인원은 60대 초반의 관리인 1명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건물 유지관리 비용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경비, 시설 안전관리, 공공요금 및 잡초 제거와 조경 관리를 위해 매년 약 3억 원의 예산이 쓰이고 있다.
전문가들과 지역 사회에서는 잼버리 대회 이후의 시설 활용 방안에 대한 사전 검토가 턱없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 국제 청소년 교류라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막대한 혈세가 투입된 시설이 구체적인 운영 계획 없이 방치되고 있다는 점이 핵심 문제로 지적되었다.
이에 대해 대규모 공공시설은 건립 단계부터 사후 운영 주체와 안정적인 수요 확보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대안이 제시되었다. 청소년 연수뿐만 아니라 기업 교육이나 공공기관 연수시설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지 않을 경우, 시설이 지속적인 세금 낭비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현황진행중
철저한 사후 계획 없는 공공시설 건립이 결국 대규모 예산 낭비와 시설 방치라는 결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