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운영본부로 사용

0 ·0 외부 연결·1 조회·업데이트

3줄 요약

TL;DR
  1. 1총 사업비 383억 원이 투입되어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 건립된 시설임
  2. 2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간 동안 운영본부 용도로 활용됨
  3. 3대회 이후 운영 주체 미확정 및 절차 미비로 인해 현재까지 텅 빈 유휴 상태임

사건 내용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는 전북도가 총 383억 원을 투입하여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 건립한 시설이다. 이 센터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당시 대회 운영본부로 사용되었으며, 당초 계획은 대회 종료 후 국제 청소년 교류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잼버리 종료 이후 현재까지 운영 주체와 구체적인 활용 방향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텅 비어 있는 상태다. 전북도의회 이수진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등을 통해 조례 이행, 보고 체계, 사전 협의 등 기본적인 행정 절차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활용 논의가 진행되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북도와 교육청 간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전북도는 교육청의 권한대행 체제로 인해 의사 결정이 지연되었다고 주장한 반면, 교육청은 접근성, 재정 부담, 시설 용도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아 보류했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국제교육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청소년수련시설'에서 '교육연구시설'로의 용도변경 협의조차 없이 논의가 진행된 점이 확인되었다.

현황진행중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공공시설이 대회 이후 명확한 운영 계획과 행정 절차 없이 방치되어 사업 전면 재검토 요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