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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조롱 및 인터뷰 보이콧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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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6월 7일 멕시코 훈련장에서 취재진이 손흥민의 병역 특례를 조롱하는 대화 내용이 방송사 유튜브를 통해 공개됨
  2. 2선수단은 체코전 승리 이후 인터뷰를 보이콧했으며, 보이콧 지속 여부를 두고 손흥민·이재성과 다른 선수들 간의 견해 차이가 발생함
  3. 3진종오 의원은 제보를 통해 홍명보 감독이 인터뷰 재개 지시를 내렸고, 이에 불응한 손흥민과 이재성이 남아공전 선발에서 제외되었다고 주장함

사건 내용

2026년 6월 1일을 기점으로 대표팀과 언론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사건의 발단은 6월 7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훈련장에서 발생했다. 일부 취재진이 손흥민의 병역 특례를 두고 "군대도 안 갔다 온 것들이"라는 등의 조롱 섞인 발언을 했고, 이 내용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며 선수단이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대표팀은 체코와의 1차전 승리 이후 공식 기자회견 외의 인터뷰를 보이콧했다.

이후 갈등은 내부로 옮겨갔다. 고참인 손흥민과 이재성은 보이콧을 계속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이었으나, 일부 선수들은 월드컵 기간 중 장기간의 인터뷰 거부를 부담스럽게 여겼다. 진종오 의원 측 제보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멕시코전 종료 후 선수들에게 인터뷰에 응하라고 지시했으나 손흥민과 이재성은 이에 응하지 않았으며, 이것이 남아공전 선발 제외의 실질적인 이유가 되었다고 한다.

반면 축구계 일부 관계자는 홍 감독이 인터뷰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다고 상반된 주장을 폈다. 홍 감독 역시 남아공전 패배 후 기자회견에서 멕시코전 당시 분위기가 어수선하긴 했으나 선수단 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한국 최고의 스타인 손흥민과 핵심 자원인 이재성이 3차전에서 제외된 것은 외신들까지 놀라게 한 패착으로 평가받았다.

현황진행중

취재진의 조롱으로 시작된 미디어 보이콧이 선수단 내부의 분열과 감독과의 갈등으로 확산되며 팀의 경기력 저하와 탈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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