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의 손흥민 선발 제외 전술 논란
3줄 요약
TL;DR- 1홍명보 감독이 2026년 6월 25일 남아공전에서 손흥민 선수를 선발 제외하며 전술 논란이 일었으며, 대표팀은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결과를 맞았습니다.
- 2홍명보 전 감독은 2026년 6월 29일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으며, 이후 국회 청문회에서 선임 특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 32026년 7월부터는 홍명보 전 감독의 선임 과정과 관련된 업무방해 및 배임 혐의에 대해 경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건 내용
홍명보 감독은 남아공전에서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했고, 이 결정은 경기 결과와 맞물려 큰 논쟁으로 번졌다.
한쪽에서는 대표팀이 월드컵을 앞두고 다양한 조합과 전술 변화를 시험해야 하며, 손흥민 역시 상황에 따라 교체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반대쪽에서는 주장인 손흥민을 중요한 경기 선발에서 제외한 판단이 과감함을 넘어 팀의 중심을 흔든 결정이었다고 본다. 남아공전 패배 이후 홍명보 감독이 책임을 인정하고 손흥민도 미안함을 표현하면서 논란은 전술 판단과 리더십 평가로 확대됐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2026년 8월 4일 홍명보 전 감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며 선임 과정의 위법성을 수사 중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임시 감독 체제로 평가전을 치를 계획입니다.
안홍석 기자, 손흥민 경기력 및 주전 가능성 질문
2026년 3월, 연합뉴스 안홍석 기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 현장에서 손흥민 선수에게 ‘최근 LAFC에서 골을 넣지 못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가’라는 날선 질문을 제기하였다. 이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신중한 입장을 밝히며 직접적인 답변을 회피했고, 손흥민은 “이 같은 질문 자체가 리스펙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불쾌감을 표명하였다. 이 질문은 손흥민과 언론 사이의 긴장을 고조시켰으며, 팬들과 축구 커뮤니티에서 언론의 질문 방식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대되었다.
축구대표팀 선수단, 인터뷰 보이콧 선언
2026년 6월 1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멕시코전 이후, 손흥민과 이재성은 국내 취재진이 손흥민의 병역특례를 비하한 발언이 온라인에 퍼진 뒤, 인터뷰에 응하지 않는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후 남아공전에서도 인터뷰를 거부했으며, 이들의 보이콧 연장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가 인터뷰 보이콧 발생·지속 경위와 협회·감독단의 중재 여부 등을 조사하도록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실에 특별감사를 요구하는 민원이 2026년 7월 2일 접수되어 배정되었다. 민원은 인터뷰 보이콧이 대표팀 운영과 경기 준비에 미친 영향을 포함해, 관련 회의·보고 자료의 보존 여부와 선수단 내부 의사결정 과정을 검증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