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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이콧의 전개와 내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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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멕시코 과달라하라 훈련 중 방송사 중계 화면에 취재진의 손흥민 병역 특례 비하 발언이 그대로 담겨 송출됨
  2. 2선수단은 이에 반발해 체코전 이후 인터뷰를 거부했으며, 디애슬레틱 등 외신을 통해 '미디어 보이콧'으로 알려짐
  3. 3홍명보 감독의 인터뷰 재개 지시에도 손흥민과 이재성이 보이콧 연장을 주장하며 내부 불협화음이 발생함

사건 내용

2026년 6월, 북중미 월드컵 개막 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갈등이 촉발되었다. 국내 한 방송사의 중계 화면을 통해 취재진 사이에서 손흥민 선수의 병역 특례를 비하하고 조롱하는 취지의 대화가 그대로 송출되었고, 이 영상이 국내에 확산되면서 선수단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반발한 대표팀은 6월 12일 체코전 승리 직후부터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거부하는 사실상의 '미디어 보이콧'에 돌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6월 16일 성명을 통해 선수단이 겪은 실망감을 언급하며 언론의 책임 있는 자세와 상호 존중을 요청했다. 하지만 갈등은 내부로 옮겨갔다. 진종오 의원이 공개한 제보에 따르면, 멕시코전 이후 홍명보 당시 감독이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인터뷰를 재개하라고 지시했으나, 손흥민과 이재성 선수는 보이콧을 계속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며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인터뷰를 재개하길 원했던 다른 선수들과의 의견 차이가 발생하며 대표팀 내 불협화음이 심화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팀 내 갈등이 손흥민과 이재성 선수가 남아공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다만, 홍명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내부 갈등설을 부인했으며, 협회 역시 선발 제외가 보이콧 때문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현황진행중

취재진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시작된 갈등이 선수단 내 분열과 감독과의 마찰로 번지며 팀워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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