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한국 대표팀 '미디어 보이콧'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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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방송사 중계 화면을 통해 손흥민의 병역 특례를 비하하는 취재진의 대화가 국내에 송출됨
- 2손흥민과 대표팀 선수들이 체코전 이후 미디어 접촉을 전면 중단하며 사실상 보이콧 실시
- 3대한축구협회는 16일 성명을 통해 선수 보호와 상호 존중의 필요성을 강조함
사건 내용
2026년 6월 17일,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한국 대표팀이 일부 언론의 부적절한 발언에 반발해 사실상 ‘미디어 보이콧’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갈등의 시작은 월드컵 개막 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 과정이었습니다. 당시 한 국내 방송사의 중계 화면에 취재진 사이의 대화가 그대로 담겨 송출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손흥민의 병역 특례를 비하하는 취지의 발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반발한 손흥민은 6월 12일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 직후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하지 않았으며, 다른 선수들 또한 체코전 이후 미디어 접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성명을 통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대표팀 선수단이 큰 충격과 실망을 겪었다"며 현장 취재 시 선수에 대한 존중과 보호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재발 방지를 요청했습니다.
해당 논란은 국내뿐만 아니라 디 애슬레틱, 텔레그래프 등 외신을 통해 상세히 보도되면서 국제적인 이슈로 확산되었습니다. 디 애슬레틱은 대한축구협회가 보이콧 지속 여부에 대해 즉각 답변하지 않았으며, 국제축구연맹(FIFA)에도 관련 입장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현황진행중
취재진의 부적절한 발언이 외신 보도로 이어지며 대표팀과 언론 간의 갈등이 국제적인 망신으로 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