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상급자, 성적 요구 거절한 하급자 업무 배제 및 보복
2026년 7월 23일, 경기도청 내부 익명 소통 게시판 ‘와글와글’에 한 직원이 성적 요구를 거절한 뒤 상사의 보복으로 업무 배제와 부정적인 소문 유포를 겪었다는 내용을 익명으로 폭로했다. 해당 게시물은 오후 3시 40분 기준 2,400여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직원들 사이에 논란이 확산되었다. 이에 대해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026년 7월 24일 특별지시를 내려 피해자의 신원 보호·2차 가해 차단·전문 심리 상담 지원 등 조치를 명령하고, 인권담당관을 통해 독립적인 조사와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을 요구하였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도 같은 날 진상 규명과 피해자 보호를 촉구하는 입장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