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B씨 자살 후 동일 방법 모방 자살 증가
2008년 9월 연예인 B씨가 번개탄을 이용해 자살한 사건 이후, 동일한 방식을 이용한 모방 자살 사례가 급증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언론 단체들은 이러한 '베르테르 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자살 보도 시 방법의 구체적 묘사를 피하고 신중을 기할 것을 권고해 왔습니다. 특히 번개탄 자살의 경우 2007년 93명에서 2015년 2,207명으로 24배나 증가하며 언론 보도를 통한 방법 확산의 부작용이 입증되었습니다. 이에 한국기자협회와 신문윤리위원회 등은 자살 보도 윤리 강령과 실천 요강을 통해 선정적 보도를 제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