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조, 부분 쟁의행위 돌입 결정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2026년 7월 13일부터 잔업과 특근을 전면 거부하는 부분 쟁의행위에 돌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7월 9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 5차 회의에서 조기 출근·잔업·특근 거부를 위한 결정을 내린 뒤, 사측이 제시한 1차 제시안(기본급 7만5천원 인상·성과급 1,000만 원)과 조합원의 요구(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조합원 1인당 약 3,000만 원 성과급 등) 사이에 큰 간극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노조는 다음 주 교섭을 마지막 기회로 보고 있으며, 교섭이 결렬될 경우 쟁의 수위를 높여 전면 파업까지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