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노 라호이, '프랑스인 없는 프랑스팀' 칼럼 게재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을 앞두고 스페인 전 총리 마리아노 라호이는 보수 성향 매체 엘 데바테에 게재한 칼럼에서 프랑스 대표팀에 대해 “그들에게는 프랑스인 선수가 한 명도 없다”는 발언을 하여 인종·국적 논란을 일으켰다. 이 발언은 프랑스 선수들의 다양한 출신 배경과 피부색을 근거로 그들의 국적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돼 즉각 비판을 받았다. 현 스페인 총리 페드로 산체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라호이의 발언을 비난하며, ‘성·출생지·피부색으로 소속을 판단하려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