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로랑 누녜스 프랑스 내무장관, 라호이 발언 '용납 불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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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6년 7월 13일, 마리아노 라호이 전 스페인 총리가 프랑스 축구대표팀을 비하하는 칼럼을 발표했다.
  2. 2프랑스 내무장관 이로랑 누녜스는 이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발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하였다.
  3. 3장관은 프랑스가 다양성을 존중하는 국가이며, 이런 발언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사건 내용

2026년 7월 13일, 스페인 전 총리 마리아노 라호이가 엘 데바테에 기고한 칼럼에서 "프랑스인 없이도 모든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발언으로 프랑스 대표팀을 비하했다. 이 발언이 인종 차별적 논란을 일으키자, 프랑스 내무장관 이로랑 누녜스는 해당 발언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발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고, 프랑스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든 시민이 자신의 자리를 찾을 권리를 갖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현황진행중

프랑스 정부는 라호이 전 총리의 발언을 인종 차별적 표현으로 규정하고, 국내외에 프랑스의 다문화 수용 정책을 재확인함으로써 유사한 발언을 방지하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쟁점 01사실

프랑스 대표팀에 프랑스인 선수가 없는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마리아노 라호이
라호이 전 스페인 총리는 2026년 월드컵 준결승을 앞두고 엘 데바테에 기고한 칼럼에서 프랑스 축구 대표팀을 ‘프랑스인 없이도’ 성과를 낸 팀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프랑스가 두 차례 월드컵 우승과 지난 대회 준우승을 달성했으며 현재 FIFA 랭킹 1위임에도 불구하고 팀에 프랑스 국적을 가진 선수가 없다고 평가하며, 선수들의 출신 배경이 프랑스인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라호이 전 스페인 총리는 2026년 월드컵 준결승을 앞두고 엘 데바테에 기고한 칼럼에서 프랑스 축구 대표팀을 ‘프랑스인 없이도’ 성과를 낸 팀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프랑스가 두 차례 월드컵 우승과 지난 대회 준우승을 달성했으며 현재 FIFA 랭킹 1위임에도 불구하고 팀에 프랑스 국적을 가진 선수가 없다고 평가하며, 선수들의 출신 배경이 프랑스인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주스페인 프랑스 대사관
주스페인 프랑스 대사관은 프랑스 대표팀 26명 전원을 조사한 결과, 23명은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나머지 3명도 모두 프랑스 국적을 보유한 선수이며, 따라서 ‘프랑스인 없는 프랑스 대표팀’이라는 라호이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주스페인 프랑스 대사관은 프랑스 대표팀 26명 전원을 조사한 결과, 23명은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나머지 3명도 모두 프랑스 국적을 보유한 선수이며, 따라서 ‘프랑스인 없는 프랑스 대표팀’이라는 라호이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