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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내 보이콧 갈등 및 감독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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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취재진의 손흥민 병역특례 조롱 발언이 유튜브에 송출되자 선수단이 인터뷰 보이콧으로 대응함
  2. 2손흥민과 이재성 등 고참들은 보이콧 지속을 주장했으나 다른 선수들은 장기 보이콧에 부정적이었음
  3. 3홍명보 감독이 멕시코전 후 인터뷰 재개를 지시했고 대부분의 선수가 이에 응함

사건 내용

2026년 6월 1일,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 내부에 심각한 불협화음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갈등의 시작은 대회 전 5월 7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훈련장에서 일부 취재진이 손흥민의 병역특례를 조롱하는 대화를 나누고 이것이 한 방송사의 유튜브 생중계로 송출된 사건이었다. 이에 분노한 선수단은 체코와의 1차전 승리 이후 공식 인터뷰를 보이콧하며 항의했다.

이후 갈등은 보이콧의 종료 시점을 놓고 선수단 내부로 옮겨갔다. 고참인 손흥민과 이재성은 보이콧을 계속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이었으나, 다른 선수들은 월드컵이라는 큰 대회에서 장기간 인터뷰를 하지 않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겼다. 진종오 의원 측 제보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멕시코전이 끝난 뒤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이제 인터뷰를 하라"고 지시했다.

결국 멕시코전 이후 대부분의 선수는 인터뷰에 응했으나, 손흥민과 이재성은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특히 이재성은 이날 도핑 검사 일정으로 인해 인터뷰가 불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은 이후 기자회견에서 분위기가 어수선했던 점은 인정하면서도 선수단 내부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갈등설을 일축했다.

현황진행중

취재진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시작된 보이콧이 선수단 내부의 의견 차이와 감독의 지시 과정에서 불협화음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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