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덕후 길고양이 관리 논쟁
3줄 요약
TL;DR- 1유튜버 새덕후가 길고양이로 인한 생태계 교란 문제를 제기하며 살처분 필요성을 주장했다.
- 22026년 6월 25일 길고양이 급식 제한 및 포획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을 제기해 찬반 논쟁이 격화됐다.
- 32026년 8월 18일 길고양이 살처분 주장에 반대하는 민원이 이어지며 예정됐던 강연이 취소됐다.
사건 내용
조류 유튜버 새덕후는 길고양이가 야생조류를 사냥하며, 기존 TNR 정책만으로는 개체수 조절 효과가 부족하다며 길고양이 돌봄 활동을 비판했다.
이에 동물보호단체와 캣맘 측은 해당 주장이 길고양이 혐오를 부추기고 돌봄 활동을 왜곡한다고 반박했다. 반면 새덕후 지지 측은 길고양이 급식과 방치가 생태계 피해를 키우므로 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논쟁은 TNR 실효성, 길고양이 돌봄의 책임 범위, 야생조류 보호와 동물보호 가치의 우선순위를 둘러싼 입장 차이로 번졌다.
길고양이 급식 제한 및 반대 청원이 국회에 회부되어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김어진의 살처분 주장으로 민원이 제기돼 울산 강연이 최종 취소됐다.
새덕후, 길고양이 살처분 유사 주장 및 동물단체 반발
2026년 6월 20일, 유튜버 ‘새덕후’ 김어진은 자신의 채널에 ‘고양이, 이젠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마라도에서 천연기념물인 뿔쇠오리를 잡는 길고양이를 보여주며, 전국에 늘어나는 고양이 개체수를 억제하려면 중성화는 실효성이 없고 살처분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양이 급식을 제한하자는 청원까지 내놓았다. 이에 대해 최병성 기후재난연구소 상임대표는 2026년 7월 22일 조류 애호가들을 향해 글을 올려, 고양이가 새를 잡는 것이 새 감소의 주된 원인이 아니라 인간이 서식지를 파괴하고 유리 건축물 충돌을 일으키는 것이 더 큰 위협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새를 사랑한다면 고양이 급식을 막는 것이 아니라 서식지 보호와 난개발·유리 건축물 건설 억제 등에 직접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새덕후 김어진, 길고양이 살처분 불가피성 주장
2026년 6월 20일, 유튜버 ‘새덕후’ 김어진은 자신의 채널에 ‘고양이, 이젠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영상을 올려 전국에 늘어나는 길고양이 개체수를 감소시키기 위해 살처분을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병성 기후재난연구소 상임대표는 2026년 7월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새와 고양이는 자연의 일부일 뿐이며 가장 큰 위협은 인간이 새 서식지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비판하였다. 그는 새를 사랑한다면 인간의 행동을 개선하고, 유리 건축물 등으로 인한 새 죽음을 줄이는 정책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