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TNR 정책이 개체수 감소에 효과가 있는가?
새덕후는 TNR이 효과를 내려면 높은 시술률이 필요한데 한국 현실에서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반면 팀캣은 서울시 중성화 사업 사례를 들어 개체수 감소 효과가 있다고 반박했다.
서울시 중성화 사업으로 개체수 감소 효과를 봤다.
팀캣은 서울시가 중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길고양이 개체수 감소 효과를 봤다는 사례를 들어 TNR의 실효성이 있다고 반박했다.
새덕후는 2023년 1월 ‘고양이만 소중한 전국의 캣맘 대디 동물보호단체분들에게’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은 길고양이가 도심 공원과 야외 공간에서 오리, 청설모, 물까치 등 다른 동물을 공격하거나 사냥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시작했다. 새덕후는 자신이 길고양이를 입양해 기르는 보호자라고 밝히면서도,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와 TNR 정책이 개체 수 조절에 충분한 효과를 내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새덕후는 고양이의 빠른 번식력과 높은 TNR 필요 비율을 근거로 들며, 현행 방식으로는 개체 수 증가를 따라가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호리기, 솔부엉이, 하늘다람쥐 등 보호가 필요한 야생동물이 고양이에게 피해를 입는 사례도 함께 제시했다.
영상 공개 이후 팀캣 등 동물보호 측은 해당 영상이 길고양이 혐오를 조장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고양신문은 이후 서울환경연합 토론회에서 길고양이의 생태적 지위, TNR 실효성, 먹이주기, 제한적 안락사 논의 등으로 쟁점이 확장됐다고 보도했다.
이 항목은 새덕후가 2023년 1월 해당 유튜브 영상을 게시하며 길고양이 돌봄, TNR, 도시 생태계 피해 문제를 공론화한 사건으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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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사에 따르면, 유튜버 ‘새덕후’(김어진)는 ‘고양이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인간이 먹이를 제공함으로써 개체 수가 과도하게 늘었고,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에 침입한 외래종이자 최상위 포식자로서 고유 생태계를 위협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의 영상(조회수 172만 회)에서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면 개체 수가 증가하고, 길고양이가 멸종위기종·천연기념물인 새들을 사냥해 생태계 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사례로 마라도에서 길고양이가 뿔쇠오리를 위협한다는 민원이 제기돼 문화재청이 길고양이를 대규모 포획할 계획이 있다는 사실이 언급되었다. 이러한 내용은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과 ‘먹이 공급 중단·중성화·입양’ 등 관리 방안을 요구하는 토론회에서도 반복되어, 고양이가 인간에 의해 개체 수가 과잉 증가한 침입 외래종이며, 높은 번식력과 최상위 포식자 역할로 한국 자연 생태계에 위협을 가한다는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새덕후는 TNR이 효과를 내려면 높은 시술률이 필요한데 한국 현실에서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반면 팀캣은 서울시 중성화 사업 사례를 들어 개체수 감소 효과가 있다고 반박했다.
팀캣은 서울시가 중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길고양이 개체수 감소 효과를 봤다는 사례를 들어 TNR의 실효성이 있다고 반박했다.
새덕후는 길고양이 급식과 개체 증가가 조류 등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동물보호단체 쪽은 그런 주장이 고양이 혐오나 위해 행동의 근거로 악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고양이는 사람에 의해 개체 수가 과하게 늘어난 침입종이자 최상위 포식자로 고유 생태계를 위협한다. TNR 정책만으로는 개체 수 감소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
새덕후의 주장은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며, 고양이와 새를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길고양이와 보호자(케어테이커)에 대한 공격과 학대를 정당화할 위험이 있다.
유튜버 새덕후가 중성화 사업보다 살처분이 개체수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 온라인에서는 조류·생태계 보호 필요성과 동물권·혐오 조장 우려가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