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약물 범행 시작
2026년 3월 9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강북 모텔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인 김소영(20세)의 얼굴·성명·나이를 공개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소영은 2025년 12월 중순부터 2026년 3월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체적인 범행 과정은 2025년 10월 25일(음식점에서 와인으로 의식 상실), 2025년 12월 14일(베이커리 주차장에서 수면제 혼합 음료 제공), 2026년 1월 중하순(노래주점에서 숙취해소제 음료 제공), 2026년 1월 28일(강북구 수유동 모텔에서 첫 번째 살인), 2026년 2월 9일(강북구 수유동 모텔에서 두 번째 살인) 등 5차례에 걸친 사건으로, 2명 사망·3명 부상이라는 피해가 발생했다. 김소영은 2026년 2월 10일에 상해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으며, 법원의 유죄 판결 전까지는 무죄 추정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