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불륜 의혹과 소속사 반박
3줄 요약
TL;DR- 1폭로자 A씨가 양홍원이 결혼 직후 여성과 모텔에 갔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 2소속사 AP Alchemy는 모텔 동행은 인정하나 애정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 3동석자 B씨는 A씨의 자작극이라 주장했고 A씨는 사과 후 계정을 삭제했다.
AP Alchemy, 불륜설 반박·고소
소속사 AP Alchemy는 2026년 10월 23일 입장문에서 폭로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고 제시된 자료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결과물이라며, 폭로자가 금전 갈취를 위해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을 협박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허위 사실에 근거해 폭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이 각각 폭로자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폭로자와 허위 사실을 확산하는 게시글·댓글 작성자에 대해 엄정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했다.
폭로자 A씨, 변호사 신상 공개
폭로자 A씨는 양홍원 측이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뒤에도 인스타그램에 자극적인 스토리를 이어가며, 허위사실 유포로 형사 처벌될 수 있다고 만류한 변호사를 향해 욕설과 막말을 쏟고 그 변호사의 신상까지 무단 공개했다고 아티브뉴스가 전했다.
같은 기사에 따르면 A씨는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알 수 없는 한 여성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얼굴 등 신상 정보도 올렸다. 이 매체는 A씨가 공개한 자료가 파편적 녹취록과 짧은 영상, 일방적 캡처에 불과해 명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되기 전까지 진위를 단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모텔 동행 여성, 불륜 의혹 부인
양홍원과 모텔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 C씨는 24일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올려 폭로자 A씨의 주장이 자신이 겪고 기억하는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밝혔다. C씨는 A씨가 돈을 요구하며 자신을 협박했으나 돈을 주지 않자 허위 폭로를 했고 자신은 형사 고소를 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C씨는 술자리에서 신체 접촉이 있는 게임을 하지 않았고, 아침이 되어서야 A씨가 잠깐 자리를 비켜달라고 했으며, 일면식도 없던 양홍원을 따라 모텔로 가라는 요구를 받고 따라갔다고 설명했다. C씨는 양홍원이 침대에서, 자신은 바닥에서 아무 일 없이 잠들었다고 불륜 의혹을 부인했다.
C씨는 시간이 지나 그날 일이 돈을 뜯기 위해 계획된 일이고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얼굴과 신상이 공개돼 가족까지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C씨는 A씨와 나눈 메시지 캡처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A씨가 "깔끔하게 50주고 끝낼래? 너 정보 다 지워줄게"라고 한 내용이 담겼다.
다만 공개된 캡처의 진위와 전체 대화 맥락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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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주, 양홍원과 언팔·게시물 삭제
아티브뉴스는 24일 오후 기준 원현주의 인스타그램에서 남편 양홍원 계정에 대한 팔로우가 해제되고 게시물이 모두 삭제된 상태가 확인됐으며, 양홍원도 원현주를 맞팔로우하지 않아 서로 언팔로우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원현주의 계정은 팔로워 약 23만명에도 프로필 사진이 사라지고 '게시물 없음(0건)'으로 표시됐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2017년부터 장기 연애를 이어오며 2024년 11월 첫째 딸을 얻고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왔는데, 결혼식 닷새 만에 서로 팔로우를 끊고 게시물을 정리하자 디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혼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추측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같은 기사는 디시 누리꾼과 팬들이 "딸과 아내에게 피해가 없어야 한다"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