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대법관 2인 임명 제청
3줄 요약
TL;DR- 1조희대 대법원장이 2026년 8월 18일, 청와대와 사전 협의 없이 대법관 후보 2인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면 제청했다.
- 2범여권은 이를 사법 농단이라며 사퇴와 탄핵을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사법부 독립을 위한 정당한 권한 행사라고 맞섰다.
- 3조희대 대법원장이 노정희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이흥구 대법관의 후임으로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사건 내용
대법관 임명 제청 및 절차 논란
조희대 대법원장은 2026년 8월 18일, 노정희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이흥구 대법관의 후임으로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이번 제청은 서면으로 이루어졌으며, 그간의 관례였던 청와대와의 사전 협의 과정이 생략되었다.
특히 노 전 대법관의 후임 인선은 후보 추천 이후 7개월간 지연되었으며, 대법관 공백은 169일째 이어졌다. 제청 과정에서 조 대법원장은 윤성식 부장판사를 선호한 반면, 청와대는 김민기 판사를 희망하며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여권의 반응과 사퇴 요구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은 이번 제청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 김민석 민주당 대표: 조 대법원장을 '퇴학 구걸하는 불량학생'에 비유하며, 대통령과 협의 없는 제청은 무법적 사법 행위이자 사법 농단이라고 주장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 서영교 법사위원장 및 김승원 의원: 이번 사태를 '사법 쿠데타'로 규정하고 탄핵 사유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 서면 제청은 대통령을 무시한 유례없는 일이며, 보수 우위의 대법원 성향을 유지하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국민의힘 및 반대 의견
국민의힘은 범여권의 탄핵 주장이 사법부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반발했다.
- 장동혁 대표: 대법관 제청권은 사법부 독립을 위한 핵심 권한이며, 잘못된 관행을 깨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 박충권 수석대변인: 탄핵론은 대통령 방탄을 위한 사법부 압박의 연장선이며 명백한 재판 개입이라고 비판했다.
- 한동훈 의원: 민주당이 자신들의 관행 위반은 묵인하면서 대법원장의 제청 방식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청와대와 사전 조율 없는 서면 제청이라는 이례적 방식이 사법부 독립과 대통령 임명권 사이의 갈등으로 번지며 탄핵 논의로까지 확산됐다.
관련 루머 3건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상고심 최종 판단 지연 원인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전원합의체 회부 결정 때문이라는 의혹
범여권 법사위원들은 한덕수, 이상민, 김건희 등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들에 대해 하급심에서 중형이 선고되었음에도 최종 판단이 지연되는 이유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전원합의체 회부 결정 때문이며, 이는 피고인들의 재판 지연 전략에 동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대법관 임명 지연 및 편법 제청 의혹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이 신임 대법관 2명을 대통령 대면 없이 서면으로 임명 제청한 것을 두고, 관례를 깬 무법 사법행위이자 사법농단이라고 주장했다.
- 미확인시기 미확인출처 1건
김민석 의원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법농단 주장 및 사퇴 요구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임명 제청 과정에서 선택적 지원을 하며 수개월간 시간을 끄는 위법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사법농단으로 규정하고 사퇴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