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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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하영의 2026년 8월 7일 방송 발언 뒤 증조부 안상호의 행적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됐다.
- 2소속사는 8월 10일 의혹을 부인했다가 11일 명단 기록을 확인하고 정정·사과했다. 하영은 12일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 3민족문제연구소는 14일 기록과 평가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사건 내용
하영은 2026년 8월 7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4대째 이어진 의료 가업과 증조부의 이력을 소개했다. 방송 뒤 온라인에서 증조부 안상호의 역사적 행적을 둘러싼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과거 행적의 시점과 이를 언급하거나 평가한 2026년의 방송·발표 시점은 서로 다르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8월 10일 안상호가 하영의 증조부임을 인정하면서 친일 의혹은 부인했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1916년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 기록을 확인했다며 초기 입장을 정정하고 성급한 답변을 사과했다. 하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시해 가족의 역사를 충분히 알지 못한 채 소개한 점과 초기 대응을 반성한다고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는 8월 14일 입장문에서 안상호의 단체·식민통치 기구 활동과 당시 기록을 제시하고 친일 행적 판단의 근거를 설명했다. 친일인명사전 미수록 이유와 전문직의 친일 행위에 관한 견해도 밝혔다. 같은 날 엄은향은 본인 채널에 안상호와 하영 가족의 서사를 풍자한 영상을 게시했다. 기관의 역사 평가와 풍자 영상의 주장은 그 성격을 구분해 읽어야 한다.
현황진행중
초기 부인 뒤 소속사의 정정과 하영의 사과가 이어졌다. 안상호의 역사적 행적에 대한 기록·평가와 후손의 발언·대응에 대한 평가는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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