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본, 이희자 한국근우회장 피의자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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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검·경 합동수사본부가 2026년 7월 16일 이희자 한국근우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 2이 회장은 신천지 교단과 정계의 가교 역할을 하며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 3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희자 한국근우회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소환했다.
사건 내용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는 신천지 교단과 정계의 가교 역할을 한 혐의를 받는 이희자 한국근우회장을 2026년 7월 1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주요 혐의 및 조사 내용
이 회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구체적으로 2022년 3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과 박성중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다. 수사본부는 이 회장이 2022년 3월과 2023년 1월에 박성중 의원에게 각각 500만 원을, 2023년 2월과 2024년 1월에 권성동 의원에게 각각 500만 원을 후원한 것으로 파악했다.
수사 경과
합수본은 2026년 3월 24일 서울 마포구 소재의 한국근우회 사무실과 이 회장의 자택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7월 1일 신천지의 정당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7월 16일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어 조사를 받았다.
정치 개입 의혹
수사본부는 이 회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포함한 주요 정계 인사들을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게 연결했다는 의혹을 추적하고 있다. 특히 2021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을 비롯한 주요 선거 국면에서 신도들이 조직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과정에서 이 회장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와 정치인 소개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현황진행중
이 회장이 정계 인사들을 이만희 총회장에게 연결하고 신도들의 입당에 역할을 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