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드 아셴브레너의 AI 펀드 자산 강제 매각 및 시타델 인수 논란
3줄 요약
TL;DR- 1레오폴드 아셴브레너가 2024년 9월 AI 테마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를 설립하고 고수익을 기록했다.
- 22026년 7월 AI 인프라 주식 급락으로 한 달간 약 67%의 손실이 발생하며 마진콜이 통보되었다.
- 32026년 7월 30일 펀드의 상장 주식 포트폴리오 전체가 시타델에 매각되며 강제 청산되었다.
사건 내용
레오폴드 아셴브레너는 'Situational Awareness' 논문을 기반으로 AI 투자 펀드인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를 설립하여 엔비디아, 브로드컴 등 주요 AI 반도체주를 매도하고 인프라 롱 포지션을 구축해 439%의 순수익률을 달성했다.
그러나 이후 단일 세션에서 약 6억 달러의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자, 프라임 브로커 3사가 마진콜을 통보했다. 이로 인해 약 30조원 규모의 상장 주식이 시장에 강제 매각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이 포트폴리오를 시타델이 전량 인수하면서 시장 변동성이 극대화되었다.
현재 해당 펀드가 완전히 파산했다는 주장과, 기존 투자자로부터 추가 자금을 조달해 운용자산 200억 달러를 달성했다는 상반된 주장이 대립하고 있으며, 주식 매각이 자발적 합의였는지 혹은 강제 청산이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시타델이 펀드의 포트폴리오 전량을 인수하며 강제 청산 절차가 진행되었으며, 레오폴드 아셴브레너는 2026년 8월 1일 기존 투자자들에게 추가 자금 조달을 요청한 상태이다.
레오폴드 아셴브레너, AI 인프라 중심 투자 전략 수립
2026년 7월 31일, 전 OpenAI 연구원 레오폴드 아셴브레너가 운용하던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 LP’ 펀드가 과도한 레버리지와 양방향 손실로 인해 마진콜을 받고, 포트폴리오 전체를 대형 헤지펀드 시타델(Citadel)에 매각하며 강제 청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펀드는 AI 인프라·반도체·전력 기업에 집중 투자했으며, 주요 롱 포지션으로는 네비우스(NBIS) 35.1%, 샌디스크 14.9% 등이 포함돼 있었다. 청산 물량이 시장에 흡수되면서 초기 급락 후 SK하이닉스 ADR, 네비우스, 블룸에너지 등 롱 포지션 종목들이 급등 반등했다.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 엔비디아 및 브로드컴 주식 전량 매도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Situational Awareness) 펀드는 2026년 2월 11일에 제출된 2025년 4분기(2025년 10~12월) 13F 보고서에 따라 Nvidia(NVDA)와 Broadcom(AVGO)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 보고서의 보유 현황 표에서 두 종목은 각각 ‘Exited’(전량 매도)로 표시되어 있으며, 매도 금액은 Nvidia가 약 -298.53백만 달러, Broadcom이 약 -75.88백만 달러이다. 펀드의 투자 전략 부문에서는 AI 칩 핵심 기업인 Nvidia와 Broadcom을 떠나는 동시에 전력·냉각·데이터센터 인프라에 집중하는 전략적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 반도체 숏 포지션 및 인프라 롱 포지션 구축
2026년 3월 31일 현재, 레오폴드 아셴브레너가 설립한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13F 공시를 통해 55억 2천만 달러 규모의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이 포트폴리오에는 반도체·AI 관련 풋옵션이 총 87억 달러 규모로 포함돼 있었으며, 반도체 ETF인 VanEck Semi ETF가 20억 4천만 달러, 엔비디아가 15억 7천만 달러 등 주요 반도체 기업에 대한 풋옵션이 다수 있었다. 동시에 롱 포지션은 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에 집중돼 있었으며, 최대 보유 종목은 블룸에너지(8억 7천 9백만 달러)였고, 샌디스크, 코어위브, 아이렌 등 AI 인프라 및 채굴 관련 기업에도 투자하였다.
레오폴드 아셴브레너, 손실 만회를 위해 인텔 주식 매도
2026년 7월 30일, 전 OpenAI 연구원 레오폴드 아셴브레너가 운영하던 AI 중심 헤지펀드 ‘Situational Awareness’가 급격한 손실에 직면하면서 공개 주식 포트폴리오 대부분을 켄 그리핀의 시타델에 매각하였다. 펀드는 7월 한 달 동안 약 67%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특히 브로드컴·인텔·코어웨이브 등 AI 인프라 기업에 대한 과도한 레버리지 포지션이 크게 하락했다. 시타델은 이 포트폴리오의 레버리지 부분을 인수했으며, 매각 후 Situational Awareness는 약 100억 달러 규모의 남은 공개 주식 및 AI 스타트업 Anthropic에 대한 비공개 투자만을 보유하게 되었다.
레오폴드 아셴브레너, 투자자 서한 통해 시장 혼란 인정 및 투자 기회 주장
2026년 7월 24일, 레오폴드 아셴브레너가 설립한 200억 달러 규모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는 반기 실적 서한을 투자자들에게 발송하며, 아시아 시장의 혼란이 펀드에 영향을 미쳤음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그는 2025년 초 이후 기술주 매도세가 가장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며칠 뒤, 2026년 8월 1일에 발송된 추가 서한에서 아셴브레너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현금을 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하며, “기다려온 투자자들에게는 특히 좋은 시기”라고 강조하며 자금 조달을 모색하고 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