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동훈 의원, 영장 없는 무제한 긴급체포 허용 위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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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4년 7월 20일, 한동훈 의원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경찰의 영장 없는 무제한 긴급체포 조항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2. 2서영교 위원장은 이를 “거짓말”이라 반박하고 한 의원을 비난했다.
  3. 3양측은 개정안이 검사의 승인 절차를 통보로 바꾸어 외부 통제력을 약화시킬 가능성을 두고 격돌했다.

사건 내용

2024년 7월 20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두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국회 본회의에서 격돌했다. 한 의원은 개정안에 “경찰의 영장 없는 무제한 긴급체포를 허용하는 폭탄이 숨겨져 있다”고 주장했고, 서 위원장은 이를 “거짓말”이라 규정하며 한 의원을 ‘남아 있는 윤석열’이라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뒤에서 거짓말쟁이라고 하지 말고 토론장에 나오라”고 공개 토론을 제안했으며, 논쟁의 핵심은 기존의 ‘검사의 승인’ 절차를 ‘검사에게 통보’로 바꾸는 조항이 외부 통제력을 약화시켜 긴급체포 남용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결
현황진행중

한동훈 의원의 ‘무제한 긴급체포’라는 표현은 법조계가 지적하듯 과장된 부분이 있지만, 개정안이 검사의 승인 권한을 사후 통보만으로 전환함으로써 긴급체포에 대한 실질적인 외부 통제가 약화될 위험은 사실이다. 따라서 그의 문제제기는 타당하지만, 이를 전면적인 ‘거짓말’이라고 규정한 서 위원장의 반박은 과도하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경찰의 긴급체포 적법성을 신속하고 독립적인 절차로 보완하는 장치가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

쟁점 01사실

긴급체포 승인 절차의 통보제 전환이 인권 침해를 유발하는가?

현행 형사소송법 제200조의3에 규정된 ‘중대한 범죄에 대한 상당한 혐의·도주·증거인멸 우려·시간적 여유 부족’이라는 요건과 48시간 이내 구속영장 청구·석방 의무는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검사의 승인 절차를 ‘통보’로 바꾸어도 경찰이 아무 이유 없이 국민을 무제한으로 구금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민주당은 기존의 요건과 제한을 보전하면서도, 검사의 사후 승인 절차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 경찰이 신속히 판단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내세운다. 반면 검사의 사후 승인 권한을 없애고 ‘통보’만으로 전환하면, 경찰이 긴급체포 후 48시간 동안 검사의 즉시 심사·석방 명령 없이 체류할 수 있게 되어 외부 통제가 현격히 약화된다. 이는 위법·불필요한 구금이 조기에 차단되지 못하게 하여 피의자의 신체 자유를 침해할 위험이 크다. 현직 검사·전 검사들은 이 제도가 ‘무제한 체포’에 가까워 인권 침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더더불어민주당
현행 형사소송법 제200조의3에 규정된 ‘중대한 범죄에 대한 상당한 혐의·도주·증거인멸 우려·시간적 여유 부족’이라는 요건과 48시간 이내 구속영장 청구·석방 의무는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검사의 승인 절차를 ‘통보’로 바꾸어도 경찰이 아무 이유 없이 국민을 무제한으로 구금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민주당은 기존의 요건과 제한을 보전하면서도, 검사의 사후 승인 절차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 경찰이 신속히 판단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내세운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200조의3에 규정된 ‘중대한 범죄에 대한 상당한 혐의·도주·증거인멸 우려·시간적 여유 부족’이라는 요건과 48시간 이내 구속영장 청구·석방 의무는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검사의 승인 절차를 ‘통보’로 바꾸어도 경찰이 아무 이유 없이 국민을 무제한으로 구금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민주당은 기존의 요건과 제한을 보전하면서도, 검사의 사후 승인 절차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 경찰이 신속히 판단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내세운다.

검검찰 및 비판측
검사의 사후 승인 권한을 없애고 ‘통보’만으로 전환하면, 경찰이 긴급체포 후 48시간 동안 검사의 즉시 심사·석방 명령 없이 체류할 수 있게 되어 외부 통제가 현격히 약화된다. 이는 위법·불필요한 구금이 조기에 차단되지 못하게 하여 피의자의 신체 자유를 침해할 위험이 크다. 현직 검사·전 검사들은 이 제도가 ‘무제한 체포’에 가까워 인권 침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검사의 사후 승인 권한을 없애고 ‘통보’만으로 전환하면, 경찰이 긴급체포 후 48시간 동안 검사의 즉시 심사·석방 명령 없이 체류할 수 있게 되어 외부 통제가 현격히 약화된다. 이는 위법·불필요한 구금이 조기에 차단되지 못하게 하여 피의자의 신체 자유를 침해할 위험이 크다. 현직 검사·전 검사들은 이 제도가 ‘무제한 체포’에 가까워 인권 침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