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 사우디 유조선 NCC MASA 등 2척 공격
후티 반군이 2026년 7월 20일 선언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상 해상 봉쇄 조치의 일환으로 7월 23일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 공격 대상은 사우디 국적 선박으로, 특히 NCC MASA호가 홍해상에서 피격되어 선체에 경미한 손상을 입었다. 이번 공격은 후티 반군이 사우디 항구에서 화물을 싣거나 내리는 모든 선박을 봉쇄 대상으로 규정한 직후에 이루어졌다. 사우디 공공교통청은 해당 선박의 피해 사실을 인정했다. 이번 사건은 미-이란 군사 충돌 여파가 예멘 전선으로 확대되며 홍해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