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협회 정관 개정 의지 표명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6년 6월 2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의 신임 회장 선출 방식 개선을 위한 정관 개정 의지를 밝혔다. 정몽규 회장이 13년 넘게 이어진 장기 집권 후 사임하면서 차기 회장 선출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진 상황이다. 현재 협회 정관은 100인에서 300인 규모의 소수 선거인단이 회장을 선출하도록 규정해 있어 대표성 부족 지적이 제기됐다. 최 장관은 기존 정관대로 선거를 치르는 것에 대한 우려를 인지하고 있으며 국민의 열망을 반영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는 오는 7월 16일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어 선거 관련 정관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