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보사 제조 및 판매 중지 요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보사의 주성분 중 2액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세포와 다른 세포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코오롱생명과학에 제조 및 판매 중지를 요청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미국 내 임상 3상 진행 중 성분 불일치를 확인해 식약처에 통보했고, 이에 따라 자발적으로 유통과 판매를 중단했다. 식약처는 국내 사용 세포에 대한 검사 결과를 4월 15일경 발표할 예정이며, 원인 조사 전까지 진통제나 스테로이드 제제 등 대체의약품 처방을 권고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개발 단계부터 물질을 변경한 적이 없으며 2액은 투여 2주 후 체내에서 사멸하므로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