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합동수사본부, 투표관리원 9명 참고인 조사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2026년 6월 15일 투표용지 부족 현상이 나타난 투표소 3곳의 투표관리원 9명을 소환해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수사본부는 현장 관리원들의 진술을 통해 투표용지 부족 당시의 실제 상황과 상급 기관에 대한 보고 절차를 확인했다. 이번 조사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전국 140곳의 투표소가 추가 용지를 받았고 26곳에서 투표가 중단된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과정이다. 수사본부는 앞서 중앙선관위 등 7곳을 압수수색했으며, 현장 진술과 압수 자료를 대조해 행정 실수 여부와 관리 체계의 결함을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