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전교생 대상 역사·인권 특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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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배재고등학교가 2026년 7월 8일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역사·인권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 2이번 교육은 야구부가 광주제일고를 상대로 5·18 비하 구호를 외친 사건에 따른 후속 조치다.
- 3학교는 차별과 혐오 표현 방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건 내용
배재고등학교는 2026년 7월 8일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역사와 인권 교육, 그리고 차별 및 혐오 표현 방지를 위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배재고 야구부가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광주제일고등학교와의 경기 도중, 상대 팀 더그아웃을 향해 스타벅스와 탱크라는 단어가 포함된 부적절한 응원 구호를 외친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해당 구호가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사회적 파문이 일었다.
배재고 야구부 전원과 학부모, 교직원 80여 명은 7월 6일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사과하고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 과정에는 서울시교육감과 전남광주교육감이 동행하여 사안의 엄중함을 나타냈다.
학교 측은 야구부에 대해 6개월간 대회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으며, 응원을 주도한 학생들에게는 별도의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청소년 사이의 혐오 놀이 문화로 규정하고, 서울 관내 모든 운동부 학교의 인권 실태 점검과 함께 건전한 응원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자료를 개발해 배포할 계획이다.
현황진행중
배재고등학교는 혐오 표현 논란 이후 전교생 대상 특별 교육을 통해 인권 의식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