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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사태의 사회적 여파와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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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내용

조롱 구호 사건 이후 배재고 앞 근조화환 항의와 훼손 논란, 불꽃야구2 방송 취소 등 사회적 파장이 확산됐다. 배재고는 청룡기 잔여 경기 기권과 5·18 왜곡 도서 삭제, 등하굣길 사복 허용으로 수습에 나섰고 총동창회는 입장문과 기자회견 예고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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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야구부 학생들이 경기장에서 죄책감 없이 5·18 민주화운동을 "탱크데이"라 조롱하는 참담한 인지적 마비 상태 영향 의혹: 편향된 사풍(校風)이 수십 년간 고착화되었을 가능성

    블로그는 2026년 6월 29일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광주제일고와 경기 중 ‘탱크데이’라는 구호를 외쳐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해당 구호는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당일에 사용한 마케팅이 일베의 ‘5·18 탱크데이’와 연결돼 비난을 받은 뒤 학생들이 악의적으로 차용한 것으로 설명한다. 또한 배재고는 학교 도서관에 극우 세뇌 교재인《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를 41권 보유하고 있으며, 전자도서관에는 5·18을 ‘북한군 개입설’ 등으로 왜곡한 책들이 등록돼 있었다는 점을 들어, 학교가 편향된 역사 교육과 극우 성향의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사실을 밝힌다. 이러한 교육 환경과 학교가 이승만을 유독 찬양하는 구조적 특성을 ‘편향된 사풍’이 수십 년간 고착된 결과로 해석하면서, 이러한 분위기가 학생들의 인지적 마비와 5·18을 조롱하는 행동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