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 당국, 미군 단독 훈련에 대해 공식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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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진영승 합참의장이 미군의 단독 훈련 강행에 대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에게 공식 항의했습니다.
- 2한국 정부가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일정으로 한미일 공중 훈련에 난색을 표하자 미국이 독자 훈련을 강행하며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 3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진영승 합참의장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에게 미군의 단독 훈련 실시를 두고 공식 항의했습니다.
사건 내용
미군 단독 훈련 강행과 한국 군 당국의 대응
1. 갈등의 발단과 전개 미국이 한미일 공중 훈련을 제안했으나, 한국 정부는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일정을 이유로 참여에 난색을 표했습니다. 이에 미국은 2026년 2월 5일 단독으로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통보한 뒤 독자 훈련을 강행했으며, 미일 공중 연합 훈련도 별도로 진행하여 한국만 제외되었습니다.
2. 서해 상공 대치 상황 2026년 2월 18일, 주한미군 F-16 전투기 10여 대가 서해 상공에서 단독 훈련을 수행하며 중국방공식별구역(CADIZ) 인근까지 접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 전투기가 즉각 출격해 미군 전투기와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3. 한국 군 당국의 공식 항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진영승 합참의장은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이번 단독 훈련에 대해 공식적으로 항의했습니다. 특이점은 이러한 동맹 내부의 갈등이 비공개 채널이 아닌 언론 보도를 통해 즉각 공개되었다는 점입니다.
4. 추가 갈등: '자유의 방패' 훈련 갈등은 3월 '자유의 방패(FS)' 훈련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 측이 야외기동훈련(FTX)의 최소화를 주장한 반면, 미국은 이미 증원 병력과 장비가 한국에 도착했다며 난색을 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2월 25일로 예정되었던 양측의 합동 발표가 연기되었습니다.
현황진행중
한미 양국 군 당국 간의 훈련 규모와 성격을 둘러싼 이견이 공개적인 항의와 보도로 이어지며 동맹 내 균열 양상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