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기후에너지환경부 방문 및 입장 전달
2026년 7월 10일, 전남 화순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방문해 동복댐을 국가 소유로 전환하고 증고 사업을 추진하는 정부 방안에 대한 군의 입장을 전달했다. 화순군은 사업 자체를 반대하기보다 추진 과정에서 지자체와 지역 주민이 배제되지 않도록 충분한 의견 수렴과 피해 최소화 대책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동복댐 증고 시 이서면·백아면 일대의 추가 수몰 가능성을 우려하고, 과거 확장 과정에서 발생한 실향민 문제를 상기하며 주민 협의와 환경영향 검토가 필요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