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가유산청, 동복댐 증고 관련 사전 협의 사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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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2026년 7월 13일, 정부는 동복댐을 15m 증고할 계획을 발표했다.
  2. 2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수몰 우려가 제기됐지만, 국가유산청은 사전 협의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3. 3향후 요청이 있으면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사건 내용

2026년 7월 13일, 정부가 전남 화순군 동복댐을 15m 증고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용수를 확보하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천연기념물 303호 ‘화순 야사리 은행나무’를 포함한 주변 가구와 경관이 수몰될 위험이 제기되었지만, 국가유산청은 ‘기후에너지부 또는 다른 기관으로부터 천연기념물 협의 요청을 받거나 공문을 접수한 사실이 없으며, 동복댐 증고와 관련된 협의 요청도 받은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향후 관계기관이 협의 요청을 할 경우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현황진행중

국가유산청이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부인함으로써, 동복댐 증고 과정에서 환경·문화재 보전 절차가 충분히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쟁점 01사실

문화재 및 환경 훼손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보전 방안 검토 (정부)
정부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동복댐을 15m 증고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후에너지부는 은행나무 보전을 위해 댐 주변에 제방을 설치하거나 이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과거 안동 임하댐 건설 시 천연기념물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를 옮겨 심은 사례를 들어 보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동복댐을 15m 증고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후에너지부는 은행나무 보전을 위해 댐 주변에 제방을 설치하거나 이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과거 안동 임하댐 건설 시 천연기념물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를 옮겨 심은 사례를 들어 보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절차 누락 및 훼손 우려 (국가유산청/의원실)
국가유산청은 동복댐 증고와 관련해 천연기념물 ‘화순 야사리 은행나무’ 보전 문제에 대한 협의 요청이나 공문을 받은 바 없으며, 아직까지 해당 사업에 대한 사전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향후 협의 요청이 있을 경우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절차가 누락되어 문화재가 수몰될 우려가 있다는 비판을 뒷받침한다.

국가유산청은 동복댐 증고와 관련해 천연기념물 ‘화순 야사리 은행나무’ 보전 문제에 대한 협의 요청이나 공문을 받은 바 없으며, 아직까지 해당 사업에 대한 사전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향후 협의 요청이 있을 경우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절차가 누락되어 문화재가 수몰될 우려가 있다는 비판을 뒷받침한다.

이 국면의 다른 쟁점 2개 보기
쟁점 02사실

동복댐 증고 시 야사리 은행나무 수몰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가?

동복댐 높이를 올리는 과정에서 천연기념물인 야사리 은행나무의 수몰 가능성과 그 보존 대책의 실효성을 둘러싼 쟁점입니다.

정부 (기후에너지부)
은행나무 주변에 제방을 쌓거나 나무를 옮겨 심는 이식 방안 등을 검토하여 수몰 위기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후에너지부는 용수 확보를 위한 댐 증고 계획과 함께 나무 주변 제방 설치 또는 이식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 및 지역사회
천연기념물 이식은 성공 사례가 극히 드물고 까다로워 실효성이 낮으며, 소관 부처인 국가유산청과의 사전 협의조차 없는 졸속 추진입니다.

국가유산청은 보존 관련 협의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천연기념물 이식 사례가 매우 희귀하다는 점을 들어 정부 대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쟁점 03사실

동복댐 국유화 및 증고 추진 과정이 적법하고 정당한가?

광주 반도체 팹 건설을 위한 동복댐 증고 사업의 절차적 정당성과 관계기관 협의 여부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정부
반도체 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용수 확보가 필요하며, 수몰 우려가 있는 천연기념물 은행나무에 대해서는 제방 설치나 이식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나무 주변에 제방을 쌓거나 옮겨 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가유산청 및 구자근 의원
천연기념물 보존을 담당하는 소관 부처와 사전 협의나 공문 접수조차 없었으며, 이는 기본 행정 절차를 생략한 졸속 행정이다.

국가유산청은 기후에너지부 등 관련 기관으로부터 화순 야사리 은행나무 보존 관련 협의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회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