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 소액 절도 및 발달장애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특수절도' 혐의 적용이 적절한가?
사실관계와 책임 범위를 둘러싼 쟁점입니다.
두 명이 동시에 아이스크림을 먹은 행위는 형법상 ‘합동 절취’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하는 것이 법률 규정에 부합한다. 경찰은 조서를 통해 피행위자들의 행위를 ‘함께 훔쳤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특수절도 조항을 적용해 검찰에 송치한 것은 절차와 법리를 준수한 조치라고 주장한다.
두 명이 동시에 아이스크림을 먹은 행위는 형법상 ‘합동 절취’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하는 것이 법률 규정에 부합한다. 경찰은 조서를 통해 피행위자들의 행위를 ‘함께 훔쳤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특수절도 조항을 적용해 검찰에 송치한 것은 절차와 법리를 준수한 조치라고 주장한다.
발달장애인 2명이 소액인 1,500원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고 싶어’라는 이유로 무단으로 소비한 사안에 ‘특수절도’라는 중범죄 명칭을 적용하는 것은 장애인의 정신적 취약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부당한 처분이다. 박용민 관장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상 질문 방식에 따라 답변이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김태규 변호사는 조서에 사용된 ‘훔쳤다’ 등의 어려운 용어가 장애인의 이해력을 초과한다고 비판한다. 따라서 특수절도는 피해자가 사회적 약자인 경우에 적용되는 것이 원칙이며, 이를 장애인 가해자에게 적용하는 것은 형벌의 비례성 원칙과 장애인 권리 보호에 위배된다는 입장을 제시한다.
발달장애인 2명이 소액인 1,500원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고 싶어’라는 이유로 무단으로 소비한 사안에 ‘특수절도’라는 중범죄 명칭을 적용하는 것은 장애인의 정신적 취약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부당한 처분이다. 박용민 관장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상 질문 방식에 따라 답변이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김태규 변호사는 조서에 사용된 ‘훔쳤다’ 등의 어려운 용어가 장애인의 이해력을 초과한다고 비판한다. 따라서 특수절도는 피해자가 사회적 약자인 경우에 적용되는 것이 원칙이며, 이를 장애인 가해자에게 적용하는 것은 형벌의 비례성 원칙과 장애인 권리 보호에 위배된다는 입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