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자, A 소방교에게 음주 및 사적 노무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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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광주 소방본부 소속 A 소방교가 상급자로부터 음주 강요와 사적 심부름 등 지속적인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
- 2고인은 지난해 10월 스스로 생을 마감했으며, 소방공무원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통해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 329세 여성 소방공무원인 A 소방교가 상급자로부터 과도한 회식 참여와 음주를 강요받았으며, 단둘이 노래방에 가거나 사적인 심부름을 수행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
사건 내용
직장 내 괴롭힘 실태
A 소방교는 생전 상급자로부터 인격적 모독과 부당한 지시를 지속적으로 받았다. 주요 가해 행위는 다음과 같다.
- 음주 및 회식 강요: 술을 전혀 못 하는 체질임에도 회식 자리에서 억지로 술을 마시게 했으며, 이로 인해 고인이 구토를 반복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 사적 노무 요구: 상급자가 고인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지시하거나, 단둘이 노래방에 갈 것을 강요하는 등 업무 범위를 벗어난 행위를 일삼았다.
조직적 은폐 의혹 및 대응
사건 발생 후 광주 소방본부의 대응 과정에서 심각한 부조리가 드러났다.
- 사망 원인 왜곡: 조직은 초기 사망 원인을 고인과 약혼자의 관계 문제로 몰아가며 개인적 사정으로 치부하려 했다.
- 감찰 방치: 유족이 감찰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이 이를 오랜 기간 방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2차 가해: 유가족과의 면담을 거부하고 부적절한 태도로 일관하며 유족에게 추가적인 상처를 주었다.
사회적 요구와 향후 절차
소방공무원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통해 독립적인 진상 조사와 책임자 문책을 촉구했다. 이에 국무조정실과 대통령실에서도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황진행중
고질적인 권위주의적 조직문화와 부적절한 회식 관행이 하급자에게 부당한 요구와 갑질로 이어졌으며, 이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인명 피해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