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시덕, "무섭노"는 의문형 종결어미라고 해명
2026년 7월 5일, 경상도 출신 개그맨 김시덕은 자신의 SNS에 ‘리센느’ 원이 사용한 “무섭노”가 의문형 종결어미임을 해명했다. 그는 과거 KBS2 ‘개그콘서트’에서 경상도 사투리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무섭노”와 같은 ‘‑노’ 종결어미를 일베식 혐오표현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에게 “머라노·와이카노·일베 아이다”라고 반박했음을 밝혔다. 김시덕은 경북·경남·부산·울산·대구·마산·창원·진해 등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 사투리와 세대별 사용 차이를 소개하며, 사투리와 그 종결어미가 우리 언어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 해명은 원이의 유튜브 영상에서 ‘무섭노’가 쓰인 뒤 온라인에서 일베식 혐오 표현이라는 논란이 일어나자 제기됐으며, 조국 전 대표와 이준석 대표 등 정치인들의 의견도 함께 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