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정원장, 해롤드 로저스 대표 위증죄 고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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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TL;DR
  1. 1국정원장이 2025년 12월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달라고 요청했다.
  2. 2쿠팡은 정부 지시에 따라 조사를 진행했다고 주장했으나 국정원이 이를 부인하면서 발생한 갈등이다.
  3. 3국정원장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의 위증 혐의에 대한 고발을 요청했다.

사건 내용

국정원장이 2025년 12월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달라고 요청했다.

해롤드 로저스 대표는 2025년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조사가 자체적인 조사가 아니라 한국 정부 기관의 지시에 따라 협조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특히 로저스 대표는 해당 기관의 협조 문건이 공개되었으며, 관련 법 조항에 따라 쿠팡이 협조해야만 했다고 반복해 답했다.

하지만 국정원은 쿠팡이 정부 지시에 따라 조사했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이에 따라 국정원장은 로저스 대표가 국회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고 판단하여 과방위에 고발 요청을 진행했다.

이번 논란은 쿠팡이 민관합동조사단이나 경찰의 공식 확인이 나오기 전인 12월 25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유출 규모가 제한적이었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먼저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를 일방적인 알림이라며 강력히 항의했고, 쿠팡은 정부와 공조한 결과라고 재반박하며 대립해 왔다.

결
현황진행중

국회 증언 내용의 진위 여부를 둘러싼 법적 공방으로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