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종전 합의 후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 및 서킷브레이커 연쇄 폭락
3줄 요약
TL;DR- 1이 국면에서는 미국-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 한국거래소,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 한국거래소, 코스피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등이 이어졌다.
- 22026년 6월 중순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합의로 코스피가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었다.
- 3그러나 6월 말 미국 기술주 조정과 AI 인프라 비용 부담으로 인해 지수가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연이어 발동되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사건 내용
2026년 6월 15일,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회복되며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5.41% 급등한 8563.07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급등하며 올해 14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었다. 유가가 하락하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삼성물산, 삼성전기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반등의 기쁨은 짧았고, 6월 말 들어 증시는 다시 폭락세로 돌아섰다. 6월 23일 '검은 화요일'에는 코스피가 전일 대비 910.71포인트(9.99%) 폭락한 8203.84로 마감했으며,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이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비용 부담에 따른 나스닥 하락과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1위 달성 직후 쏟아진 차익실현 매물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시에 12% 이상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후 6월 26일에도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하며 올해 다섯 번째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다시 발동되었다.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매도세가 이어지며 시장의 기초체력이 약해진 가운데, 단기 과열에 따른 기술적 조정과 매크로 악재가 겹치며 극심한 시장 혼란이 이어졌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일시적 반등을 기록했으나, 대외 변수와 기술적 과열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며 단기간에 급등락이 반복되었다.
한국거래소,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
2026년 6월 15일 오전 9시 21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5.41% 오른 8563.07을 기록하며 올해 14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었습니다.
이 영향으로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이 4% 이상 하락하고 달러·원 환율이 내려가며 외국인 투자 환경이 개선되었습니다. 삼성물산, 삼성전기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으며, 기관 투자자들이 3073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