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혐의 형사 절차
배우 황정민은 2025년 8월 14일 여성 팬 A씨를 스토킹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법원은 A씨에게 총 세 차례의 접근금지 잠정조치를 부과했다. 이후 2026년 2월 5일 법원은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선고했다.
그러나 A씨는 해당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A씨 측은 연락과 만남에 상대방의 동의가 있었으므로 스토킹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민사 소송 및 사생활 의혹
형사 사건과 별개로 A씨는 2026년 2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황정민을 상대로 약 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두 사람이 사적인 관계였으며, 황정민이 사업 및 소설 창작 등을 제안했다가 일방적으로 파기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다.
온라인상에서는 A씨가 공개한 대화 내용과 녹취록을 근거로 불륜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는 A씨를 스토킹 범죄 피의자로 규정하고, 온라인 게시물이 악의적으로 편집되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향후 일정
- 형사 사건: A씨의 정식재판 청구로 인해 유·무죄 및 형량을 다시 다투는 공판 과정이 진행된다.
- 민사 사건: 8월 14일 조정기일이 예정되어 있으며, 합의 불성립 시 본안재판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