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MT, 상하이증권거래소 투자설명서 제출
중국 내 D램 생산능력 1위이자 세계 4위 업체인 창신메모리(CXMT)가 2026년 7월 9일 상하이증권거래소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하고 IPO 절차를 본격화했다. CXMT는 총 295억 위안(약 6조 5,0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해 생산라인 업그레이드와 차세대 D램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보다는 DDR5와 LPDDR5X 등 범용 D램 제품군을 앞세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과의 격차를 좁히는 전략을 세웠다. 인공지능 서버 투자 확대로 범용 D램의 수요와 수익성이 높아진 시장 상황을 공략해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