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ourage Bali, '사일런트 디스코 런' 개최 및 현지인 신청 거부 논란 발생
2026년 7월 24일, 발리에서 엔투라지 발리(Entourage Bali)가 ‘사일런트 디스코 런(Silent Disco Run)’ 행사를 주최했다. 행사는 무선 헤드폰 수량이 제한돼 최초로 유료 티켓제를 도입했으며, 총 판매 티켓 중 약 25%가 인도네시아 국민(※WNI)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주최 측이 발표했다. 그러나 7월 22일 짱구(Canggu)에서 진행된 등록 과정에서 일부 인도네시아 전화번호(+62)가 자동 승인 시스템 오류로 거부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인도네시아 국민 차별 논란이 SNS에 퍼졌다. 이에 인도네시아 이민청은 행사 주최자로 지목된 네덜란드 국적자 두 명(JAS·35세, HQV·37세)을 출국 후 입국 금지 명단에 올렸다. 엔투라지는 차별 의도가 없었으며 시스템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하고, 현재 모든 행사를 일시 중단하고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