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감찰담당관실, 2026년 7월 초 A경정 정식 감찰 착수
2026년 7월 초,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성비위 의혹을 비롯한 갑질·하극상 의혹이 제기된 경남경찰청 소속 A 경정(50대, ‘거제왕’ 별명)에 대해 정식 감찰을 착수하였다. 감찰팀은 수년간 술자리에서 후배 여경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확인했고, 현재까지 10명 이상의 피해 여경이 파악되었다. 또한 A 경정이 직접 술자리를 마련하지는 않았지만, 주변 간부 2명이 술자리를 조직해 A 경정이 참석해 성추행을 저지른 정황과, 차를 태워 달라는 요구, 사무실 어항 청소 등 갑질 행위, 그리고 5월 정기 인사 후 하극상까지 벌인 사실도 조사 중이다. A 경정은 감찰 개시와 동시에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졌으며, 이후 장기 병가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되었다.